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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읽기] 내성적인 사람이 온다
최인철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내성적인 사람이 살 만한 세상이 왔다. 외향성의 제국에서 소외된 삶을 살아야 했던 그들에게 마침내 해방의 날이 왔다. “제가 좀 내성적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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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을 사람의 관점에서 보게 됐죠”
관련기사 “억지로 하지 않는 無爲의 경영 배워” 주요 인문강좌 안내 40년 만에 다시 읽는 『부활』 이제야 참맛을 알겠네 사무실에 들어서자 엊그제의 개업식을 기념한 난이 화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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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는 왕도가 없다는데…
아이큐 95, 권시진(24)씨의 지능지수는 흔히 말하는 ‘두 자릿수’다. 겨우 고등학교에 합격했을 정도로 중학교 때까지의 성적도 엉망이었다. 동갑내기 구진아씨도 고3 초까지 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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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스파게티·청국장…입맛도 달라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경선이 끝나고 이제 대선을 향한 후보들의 본격적인 릴레이가 시작됐다. 얼마 전 한나라당 대선 후보로 뽑힌 이명박 전 시장과 함께 범여권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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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catch-up ] “날 새겠다, 회사로 가자스랴!”
조찬 모임, 등산, 어학 공부…. 꼭두새벽에 기상하는 우리나라 CEO들의 아침이 분주하다. 이들은 근무시간 동안은 회사에 헌신하고 새벽과 아침시간을 최고경영자인 자신에게 쏟아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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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들은 '아침형 인간'
기업 최고경영자(CEO) 가운데에는 '아침형 인간'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22일 국내 기업 CEO 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오전 6시 이전에 일어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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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이 최선입니다
평소 기업철학은? 정직과 나눔. 저 같은 경우, 아무런 경험없이 시작했고 대부분의 벤처 CEO들이 그러하리라 생각합니다. 어설픈 기교와 속임수를 쓰기 보다는 정직함이 순간의 손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