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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맹」수사 프락치에 의존
학원내 프락치 시비가 계속되는 가운데 경찰이 학생 운동 동향 파악과 수배자 검거를 위해 대학 내에 프락치를 활용하고 있는 사실이 경찰의 사노맹 사건 수사 공식 문서에서 밝혀져 말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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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맹 유인물 제작|성대생들 사전 영장
서울 시경은 18일 「남한 사회주의 노동자 동맹」(사노맹)유인물 배포 사건과 관련, 성균관대 백훈(2O·산업심리2), 조은환(22· 중문3)군 등 2명에 대해 국가 보안법 위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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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사 확대|「사노맹」출범 유인물|네 곳서 또 발견
「남한사회주의 노동자동맹」출범 선언 유인물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전태일 기념 사업회가 전태일 추모식 때 만든 포스터에 「사노맹」의 명의만 덧붙여 배포한 포스터가 발견됨에 따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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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 유인물 관련|「서민학련」 수사
「남한 사회주의 노동자 동맹」 유인물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시경은 14일 유인물을 배포하기 위해 운반 도중 경찰에 검거된 성대생 최인규 군 (19·사회 2)과 최군에게 유인물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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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레닌당」사건 검찰발표 요지
지난8월민민투·자민투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노동자들을 좌경조직화하려는또 다른 조직이 있다는 단서를 잡고 서울대제적생들을 중심으로 수사해왔다. 그 결과 김선태 (25·서울대 독어교육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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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과의 대남 전략과 일치|「민청학련」의 폭력 혁명 획책의 저의
「4·3 대통령 긴급조치」에서 반국가적 불법 지하 조직체로 지목됐던 이른바 「전국 민주 청년 학생 총 연맹」에 대한 중간 수사 결과가 25일 신직수 중앙정보부장에 의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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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25년|대내동향|대외활동
북괴의 대내정책은 한마디로 대남재침의 적극적 준비에 초점이 있다고 보여지며 구체적으로는 김일성이 주장하는 무력통일에 필요한 3대요소인 (1)대내적 기지의 강화 (2)남한정세의 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