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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교류|유석렬
지난해 남북간에는 고위급 회담 세 차례와 남북여성교류가 이뤄졌다. 남북경제교류를 위해 북한 정무원 부총리 김달현 일행의 방한과 우리 남포조사단의 방북이 이뤄졌으며 특히 남북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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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온건파 입지감안「제한대응」/「간첩사건」사과요구 대북강경성명 배경
◎북 책임시인 안하면 경협일단 중단/대화 계속 불변… 전면냉각은 없을듯 남한 조선노동당 간첩단사건으로 남북관계에 찬기류가 흐르고 있다. 7일 발표된 통일관계장관회의의 「대북성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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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조사단 무산가능성/연락관접촉/북서 「민관합동」합의 뒤집어 결렬
◎최 부총리 방북은 내달 예정대로 남북한은 8일 판문점에서 최각규부총리 및 남포조사단의 방북과 관련된 실무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연락관 접촉을 가졌으나 남포조사단의 구성원칙에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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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리·조사단 방북 유보/「고향방문」무산에 대응
◎9월 고위급회담은 예정대로/내주초 고위전략 기획회의서 확정 정부는 8월25일로 예정됐던 노부모 고향방문단 교환이 무산됨에 따라 9월초로 예정됐던 최각규부총리의 방북과 가능한 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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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전반 큰 영향 우려/고향방문 사실상 무산 안팎
◎합의서 이후 첫 공동사업 실패/북,범위 넘은 정치적 양보 고집 그동안 진통을 거듭하던 이산가족 고향방문단 및 예술단 교환이 마침내 무산되고 말았다. 당초 25일로 합의했던 교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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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고향방문 연기될듯/9월 이후로/남포조사단과 연계 안해
◎정부,적십자접촉 대책 이산가족 고향방문단 상호교환이 9월 고위급회담 이후로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7일로 예정되어 있는 7차 적십자 실무접촉에서 북측이 고향방문단 교환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