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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권 근로자 107명 수배
서울대 불온 대자보 사건과 관련 서울대의 「구국학생연맹」을 조사중인 치안본부 대공수사단은 18일 「구국학련」 대학운동권 출신들이 노동운동에 침투, 서울지역 노동운동연합 (서노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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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사관련 주요사건|남민전
79년10월24일 적발된「남조선민족해방전선준비위」는 총 관련인원 83명중 73명이 기소되어 이재문 신향식 피고인등이 사형, 안재구피고인등 5명이 무기징역등을 선고받은 대규모 반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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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신향식 피고 사형
「남민전」사건의 주범 이재문(45·무직)과 신향식(45·무직)피고인 등 2명에게 사형이, 안재구 피고인(46·전 숙대 교수)등 5명에게 무기징역이 각각 확정됐다. 대법원형사부(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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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게릴라」조직의 미망
이른바 「남조선민족해방전선」준비위라는 이름의 반국가 지하조직의 적발은 그 성격이나 규모에 있어 국민을 놀라게 하기에 충분하다. 이들이 투쟁노선을 도시「게릴라」로 잡고 있는 점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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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민족해방전선 준비위」|대규모 반국가 지하조직 적발
북괴의 적화통일혁명노선에 따라 이른바 「남조선민족해방전선준비위원회」를 조직하여 국가변란을 꾀해오던 대규모 반 국가단체를 적발해 이 가운데 총책인 민족전선중앙위원회위원장 이재문(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