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당 1억 반포 학군 뚫었다…그 엄마가 쓴 ‘변두리’ 전략 [서울 5대 학군지 대해부 ③] 유료 전용
박정민 디자이너 아유, 반포는 학군지 아니에요. 상급지지. 지난달 29일, 서초구 반포의 한 부동산 중개소를 찾아 “학군 보고 이사 오는 사람들이 많냐”고 묻자 돌아온 답이다.
-
"병력 필요한데 지원자 적어"…호주 외국인 입대 전격 허용 [세계 한잔]
「 용어사전 > 세계 한잔 [세계 한잔]은 우리 삶과 맞닿은 세계 곳곳의 뉴스를 에스프레소 한잔처럼, 진하게 우려내 한잔에 담는 중앙일보 국제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글로벌
-
말라카는 이슬람 도시 아니었다…주목받는 '남양의 이슬람화' [김기협의 남양사(南洋史) ]
김기협 역사학자 페르낭 브로델(1902-1985)의 〈펠리페 2세 시대의 지중해와 지중해세계 La Méditerranée et le monde méditerranéen à l'é
-
뉴욕행 비행기에서 꼭 봐라, 모니터에 숨은 ‘난기류 신호’ 유료 전용
여행의 설렘을 안고 탄 비행기. 잔잔하던 하늘 위에서 갑자기 덜컹, 흔들림을 겪어본 적 있으신가요? 짧은 시간이지만 식은땀이 나고 ‘이러다 떨어지는 거 아니야?’ 공포가 밀려오기
-
경찰 서열 2위 치안정감 승진 인사…김도형·김봉식·이호영 내정
10일 발표된 치안정감 승진 대상자. 왼쪽부터 김봉식(57)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국장, 이호영(58) 행정안전부 경찰국장, 김도형(58) 경기북부경찰청장. 사진 경찰청 제공
-
“바이든은 현직, 트럼프는 美유권자 망각이 강점” [美로비스트 분석]
2020년 10월 22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벨몬트대학에서 열린 대선 후보 토론회에서 맞붙은 조 바이든(왼쪽)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AFP=연합뉴스 11월 미국
-
변시만 죽자고 판 거 아니다…‘로변’ 초선들, 뜻밖 경력들 유료 전용
「 법 인(in) 여의도, 여의도 법인(人)⑦ -‘활동가’ 법조인들, 국회 입성하다 」 「 [참여연대 출신 복지전문가 김남희]로펌 박차고 시민단체로…평간사가 국회의원 되다
-
"8년 만에 '김미영 팀장' 잡았더니 현지서 탈옥…한숨 나왔다"
전재홍 경정(서울 서초경찰서 경무과장)이 5일 서울 서초경찰서에서 경찰청 인터폴계장 근무 당시 국제공조수사 경험을 담은 책「지구 끝까지 쫓는다」를 들고 서 있다. 이보람 기자 ‘
-
앤디 김, 한인 첫 美상원의원에 성큼…뉴저지 민주당 후보 확정
앤디 김 미국 연방 하원의원이 지난 3월 4일 뉴저지주 파라무스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장 밖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앤디 김(41) 미국
-
[단독] 탈북 외교관 "확성기 영향 대단…北, MZ군인 동요 두려워해"
"확성기 방송을 통해 접경 지역 군인의 마음을 빼앗으면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도록 정신 전력을 와해할 수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18년 5월 경기도 파주시 민간인
-
트럼프 멘토는 '악마 변호사' 로이 콘…1970년대부터 각별
━ [김동석의 미 대선 워치] 트럼프에 영향 준 사람들 1984년 10월 미식축구팀 뉴저지 제너럴스 구단주인 도널드 트럼프(왼쪽)와 로이 콘 변호사가 함께 기자회견을 하고
-
[윤덕노의 식탁 위 중국] 죽처럼 촉촉한 복건 볶음밥의 내막
복건(푸젠)볶음밥. 바이두바이커 볶음 요리가 발달한 중국인만큼 볶음밥도 종류가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양주(揚州, 양저우)와 복건(福建, 푸젠), 양대 볶음밥이 유명하다. 중국에서
-
세계 곳곳서 끊이질 않는 中 스파이 논란, 이유는?
최근 미국, 유럽연합(EU) 회원국은 물론 미국의 아태 지역 동맹국 언론에까지 ‘중국 스파이’라는 키워드가 끊임없이 오르내리고 있다. 단순 의혹에 그친 이슈성 보도도 많지만
-
첫 여성 대통령 탄생 앞둔 멕시코…지지율 1·2위 모두 女과학자
다음달 2일(현지시간) 치러지는 멕시코 선거는 ‘사상 최초’ ‘역대 최대’ 등 각종 신기록을 쏟아낼 전망이다. 헌정 사상 첫 여성 대통령 탄생이 확실시되는 데다 이날 대통령뿐 아
-
"제가 그 암캐입니다" 막말 주지사 얼려버린 '女총리의 복수'
데 루카 주지사 노려보는 멜로니 총리(오른쪽). 사진 엑스(X) 캡처 "데 루카 주지사님, (제가) 그 암캐 멜로니입니다. 잘 지내셨나요?" 2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일
-
밤만 되면 '복면여왕' 떴다…韓서 14억 쓸어담은 중국인 두 얼굴
경기남부경찰청 전경. 사진 경기남부청 낮에는 여행가이드 일을 하고, 밤에는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중국인 부부가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남부경찰청 범죄예방대응과는 2021년
-
이창수 "캐비넷 오명 벗을 것"…김건희∙김정숙 여사 모두 수사?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부임 이후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타지마할 외유성 출장’ 사건 처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간 줄곧 수사가 촉구돼온 김건희 여사
-
기술보증기금 허점 노렸다…100억원대 대출사기 일당 적발
총책 A씨 등이 범행에 사용한 유령업체 사업자 등록증과 기술보증서. 최모란 기자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 등을 내세워 허위 사업계획서를 만든 뒤 대출 사기를 벌인 일
-
[단독] 한인 첫 퓰리처상 우일연 "한국 창의성 폭발, 자부심 느낀다"
논픽션(비소설) 『주인 노예 남편 아내』(Master Slave Husband Wife)로 지난 6일 미국 퓰리처상 전기 부문 공동수상자로 선정된 한인2세 우일연 작가가 미국 한
-
"트럼프, 침대 위에 팬티 바람"…판사도 말린 성인배우 증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받고 있는 ‘성추문 입막음’ 사건 형사재판의 핵심 증인으로 꼽히는 성인영화 배우 출신 스토미 대니얼스가 7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형사법원 공판에
-
미국 지켜주는 미사일?…1기당 163억, 비싸고 말 많은 SM-3 [이철재의 밀담]
말 많은 무기를 드디어 도입하기로 확정됐다. 해상 탄도미사일 요격 미사일인 SM-3 도입 사업 얘기다. SM-3는 말 그대로 해군 이지스 구축함에 발사해 적 탄도미사일을 격추하는
-
144억 챙긴 대포통장 공급 총책…"말기 신부전" 구속 면했다 덜미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전경. 남부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서원익)는 보이스피싱에 사용되는 대포통장 공급 조직의 총책을 구속기소했다. 뉴스1 검찰이 보이스피싱에 사용되는 대포통장 공
-
'반윤' 언론사 4곳에만 뿌렸다…'檢총장 부인계좌' 조작 미스터리
장인수 전 MBC 기자가 지난달 30일 유튜브에 ‘이원석 검찰총장 뇌물수수 의혹’ 방송 예고 동영상을 올렸다가 철회한 배경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법률적 책임을 물을 것
-
[포토타임] '반려견 모두 모여라~' 강남구, 반려견 순회놀이터 운영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4.28 오후 4:40 '반려견 모두 모여라~' 강남구, 반려견 순회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