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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으로만 빙빙 돌던 수달 ‘수은 중독’ 이었다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 제330호로 지정된 수달이 지난해 7월 강원도 강릉시 남대천에서 먹이를 찾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강 상류에서 구조된 지 4일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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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으로 빙글빙글' 수달의 죽음, 북한강 수은중독 때문이었다
강원 강릉시 남대천에 나타난 천연기념물 수달. 연합뉴스 북한강 상류에서 구조된 지 4일 만에 죽은 수달의 사인이 수은 중독이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천 생태계 먹이사슬의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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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 생선 씨말리고 나무도 죽였다…韓 눌러앉은 공포의 철새
지난달 20일 대구 수성못 둥지섬 나무에 민물가마우지 등 조류가 무리를 지어 앉아 있다. [뉴스1] 대구시 수성구 대표 관광지인 수성못 둥지섬. 1천200㎡ 면적의 작은 섬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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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157만 마리에 조류독감 비상…“도래지 방문 자제”
전남 나주시 공산면의 저수지 우습제에서 큰고니와 기러기 등이 활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반도를 찾은 겨울 철새의 개체 수가 늘어나면서 조류인플루엔자(조류독감·AI) 방역에 비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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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 남대천 야생조류서 고병원성 AI 확진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26일 충북 청주시 미호천에서 방제 차량 및 인력이 닿지 않는 지역에 무인 방제헬기를 이용한 조류인플루엔자(AI) 방제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농림축산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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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강릉 AI 발병 안했는데 닭 잡는 이유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평창군 봉평면 원길리 한 농가 계사에서 닭을 잡아 자루에 담고 있다. 박진호 기자 지난 22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평촌리 한 농가. 방역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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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발생 지역은 경로 변경...평창올림픽조직위, 성화 봉송 관리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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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남대천 야생조류 분변서 H5형 AI 검출…고병원성 검사중
고창 AI. 김준희 기자 강원도 내 야생조류 분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환경부 산하 환경과학원은 지난 16일 강원 양양 남대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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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바이러스 탐지에 살아있는 청둥오리 활용한다
2014년 1월 부산 을숙도에서 수거된 철새 분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양성반응이 나오자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직원들이 차량으로 방역작업을 벌이고 있다. [중앙포토] 야생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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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휴전선이 있었네] 6. 분단의 새살
비무장지대(DMZ)와 그 밑에 인접해 있는 민통(민간인 통제)지역은 내륙습지와 해안 생태계가 공존하고 있다는 점에서 한반도의 다른 지역과 큰 차이를 보인다. 이곳은 또 '국제 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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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환경운동연합, 7대 환경뉴스 발표
전북환경운동연합은 16일 올해 도내 7대 환경뉴스를 발표했다. 7대 뉴스는 ▶새만금사업 생태계파괴 ▶덕유산 생태계 파괴 ▶임실골프장 건설 환경파괴 ▶옥정호.용담댐.부안댐 등 상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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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대종 보호활동 지원法제정 결실
우리 주변에서 사라져가는 동.식물과 이들이 깃들여 사는 자연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중앙일보와 녹색연합(사무총장 張元)은 지난 3월부터.깃대종(種)살리기'캠페인을 공동으로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