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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 둥둥' 수상 좌대가 뜬다···코로나가 바꾼 낚시터 풍경
━ 초평저수지 수상좌대 160석 주말 꽉 차 충북 진천군 초평면 초평저수지에 있는 수상 좌대. 최종권 기자 “거리두기를 하며 낚시까지 즐길 수 있으니 선호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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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저수지 낚시 전면금지 논란
1일 오후 6시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발랑리 발랑저수지. 왕복2차로 지방도 옆 숲을 배경으로 16만㎡ 규모의 저수지가 펼쳐져 있다. 씨알 굵은 붕어·잉어·향어가 풍부해 낚시꾼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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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늘어나는 도박 낚시터 … 처벌 규정 없어 답답
지난해 '바다이야기' 등 성인오락실이 철퇴를 맞은 후 대도시를 중심으로 실내 낚시터로 포장된 신종 사행성 게임장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사행성 게임 행위가 낚시터까지 독버섯처럼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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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서 즐기는 서바이벌 게임 도심에 확산
신세대들은 레포츠에서도 남과 다른 것,새로운 것을 원한다.대표적인 야외 레포츠인 윈드서핑과 서바이벌 게임을 실내로 끌어들였는가 하면,무동력 항공 레포츠로만 알았던 패러글라이더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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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낚시 주인 6명 영장/금반지 경품에 잡은 고기로 매운탕
서울 용산경찰서는 15일 실내낚시터를 차려놓고 손님들에게 즉석매운탕을 끓여주거나 금반지 등을 걸고 낚시를 하도록 한 김순선씨(46·여·서울 원효로3가) 등 실내낚시터 주인 6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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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나들이 함께하는 양어장낚시|대어의 손맛 즐긴다|서울근교에 백39곳…겨울용도|"어항속에 낚싯대 드리우는것 같다"는 비관
번잡한 도심을 떠나 근교의 작은 인공호수에 낚싯대를 드리우면 심신이 맑아지고 향어와 잉어도 낚는 이중의 즐거움을 맛볼수 있다. 낚시 인구가 급증하면서 서울근교의 양어장 낚시업이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