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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3곳,조수보호구역 지정 연장
왜가리.백로등의 서식지인 수성구고모동 팔현마을등 대구지역 3개 철새서식지가 조수보호구로 다시 지정됐다. 대구시 관계자는 23일 "지난 92년 지정된 팔현마을등 3곳 2백㏊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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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화원면 유원지로 개발지정만 해놓고 방치 해 주민반발
“유원지로 지정만 해놓고 20년이 넘도록 방치한다는게 말이나됩니까.” 대구시달성군화원면성산.구라리 주민들은“시가 이 일대를 유원지로 지정만 해놓고 개발하지 않는 바람에 폐허로 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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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정화사업 차질 예산부족으로 공정 37%
[大邱=洪權三기자]경북달성군이 91년부터 벌이고 있는 금호강정화사업이 늦어지면서 낙동강 오염이 심화되고 있다. 달성군은 91년부터 4백73억원을 들여 금호대교에서 낙동강합류지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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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②/공해현장 고발(우리 환경을 살리자:7)
◎공업용수로도 못쓰는 「하수강」/생활오수가 75%… 주민들 책임도 커/낙동강 합류지점엔 먹물띠 10리/철새들 날아와도 물가서만 머뭇 낙동강물 오염파동이 발생한지 한달여. 그러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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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농공 도시 꿈 부푼 교통요충
대가야의 찬란한 문화유적이 곳곳에 산재해 있는 대가야의 도읍지로 선조 들의 높은 뜻과 슬기가 서려 있는 가야문화의 본고장이자 명현의 고장인 경북 고령읍이 전통적인 농업도시에서 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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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풍기는 "영남의 생명수"|「4천만의 젖줄」5대강이 죽어간다(4)|낙동강|공·농업용수로도 부적합|여름철 짐단피부병 일쑤
『낙동강상류의 많은 도시에서 쏟아내는 생활하수와 페수가 제대로 정화되지 않은채 흘러드는 낙동강은 강물이 검붉은 물로 변해 농업용수로도 사용하기 어렵습니다.』금호강이 낙동강과 합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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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 만한 도시근교의 당일코스 피서지
흔히 피서하면 집을떠나 며칠씩 긴 여행을 해야만 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물론 경제적·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어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곳을 마음대로 다녀올 수 있으면 좋으리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