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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감염될라" 군산 아들 집 온 70대 부부 모두 '양성'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지난 24일 전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10대 특별 대책' 관련 대도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집단 감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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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계시다 감염되면…" 군산 아들집 모셨는데 환자 된 70대
강영석 전북도 보건의료과장이 26일 전북도청 기자실에서 "대구에 주소지를 둔 70세 여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히고 있다. 김준희 기자 전북에서 새로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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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적산가옥 보존 vs 개발 … 어찌 하오리까
지은 지 70~100년 된 적산 가옥이 남아 있어 일제시대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군산 내항 주변의 신흥동 거리(위 큰 사진). 장미동에는 1908년 지은 옛 군산세관(아래 왼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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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차별의 장벽 허물고 "장애 친구 내가 도울래요"
"철이 식판은 내가 들어줄래. 어젠 니가 했잖아." "아니야. 철이는 내 짝이란 말이야." 청각·언어장애 어린이 55명과 비장애 어린이 83명이 함께 배우며 뛰놀고 있는 전북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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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차 부도타격 받는 군산경제
"그동안은 신용카드로 현금 서비스를 받아 생활해 왔죠. 이젠 한도가 차 그것도 불가능하고…서비스 받아 쓴 돈은 갚아야 하고…앞으로 살 길이 막막하네요. " 대우자동차가 부도 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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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이산상봉] 애타는 102세 아버지 마음
"왜 우리 딸은 안 나오는 것이여. 죽기 전에 얼굴이라도 한번 보았으면 좋겠는데…. " 너무 고령이어서 북한방문을 포기하고 아들을 대신 보낸 1백2세의 여석준(呂錫俊.전북 군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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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12층서 떨어진 4살배기 '멀쩡'
15일 오후 1시쯤 전북군산시나운동 W아파트 106동 1210호 (주인 金동철.36) 부엌에서 金씨의 아들 경환 (4) 군이 싱크대 위에서 놀다 창문을 통해 36m 아래 잔디화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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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항공기 추락사고 이모저모]
…원광대의대 동창회 의료팀을 이끌고 출국했다가 참변을 당한 김봉석 (金奉奭) 동창회장은 원광대의대 1회 졸업생으로 88년부터 충남 장항에서 반석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