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몸에 맞는 주스 추천하는 주서, 스피커 달린 공기청정기 …
지난 2일(현지 시간) ‘국제전자박람회(IFA) 2018’이 한창인 독일 베를린의 ‘메사 베를린’ 9번 홀. 관람객 50여 명이 시연대 앞으로 몰려들었다. 대구에 본사를 둔 엔유
-
IoT가 추천해 주는 주스, 한 잔 드실래요?
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8’에서 김종부 엔유씨 대표(오른쪽)가 사물인터넷이 적용된 주스제조기의 기능을 설명하고 있다. 이상재 기자 지난 2일(현지
-
무풍 에어컨·인공지능 '씽큐' 들고 중동·유럽 공략 나선다
삼성‧LG전자가 세계 가전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중동시장을, LG전자는 유럽시장을 공략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7일부터 터키 이스
-
“비싸야 팔린다” TV가 4100만원, 주방 가전은 1300만원
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막을 올린 ‘IFA 2016’에서 한 관람객이 삼성전자의 퀀텀닷 SUHD TV를 바라보고 있다. [베를린=뉴시스] 국제가전전시회 ‘IFA 2016
-
LG ‘시그니처’ 앞세워 최고급 가전 공세
토요타의 렉서스, 현대차의 제네시스 같은 고급 브랜드가 가전 업계에 등장한다. LG전자는 23일 초(超)프리미엄 통합 브랜드 ‘LG 시그니처(SIGNATURE·로고)’를 내년 초
-
LG, 간판부문 TV·휴대폰 사령탑에 전략통 배치
왼쪽부터 조준호, 하현회, 여상덕, 최상규, 이명관, 권봉석, 구광모. LG가 핵심 사업인 LG전자의 TV·휴대폰 부문 수장을 전격 교체하는 내용의 대규모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
59분 세탁기, 하단 냉동 냉장고 … LG 유럽 공략 신무기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린 LG전자의 ‘이노페스트2014’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105인치 곡면 초고화질(UHD) TV’를 살펴보고 있다. LG전자는 이날 세탁기
-
LG 사기진작·성과보상 큰 폭 승진 인사
LG 주요 계열사와 지주회사가 17일 임원 정기인사를 했다. 주력사의 실적이 좋지 않았지만 임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예상보다 승진자를 많이 내는 등 ‘통큰’ 인사를 했다는 평이
-
유럽서 고급 이미지 키우는 삼성·LG
세계 최초의 7성급 호텔인 이탈리아 밀라노의 타운하우스에 비치된 삼성전자 PDP TV 앞에서 3일 호텔리어로 근무하는 한국인 김혜란씨가 동료와 함께 투숙 고객을 기다리고 있다. [
-
[CoverStory] 유럽의 바이어들에게 물었더니… '한국 호감도' 미·일보다 앞선 곳도
월드컵 축구대회가 열리는 독일 등 유럽에서 '메이드 인 코리아'가 싼값이 아닌 좋은 품질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이는 한국의 국가 이미지 제고에도 보탬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
[경제계 인사] LG전자 임원 인사 外
LG그룹의 전자 계열사들이 17일 대규모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구본준 LG필립스LCD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는 등 12명이 승진했으며, 34명이 임원으로 새로 선임됐다. 손진방
-
위디 회장 나영배
나영배 (57) 전 삼성전자 부사장이 국내 반도체 마케팅 전문회사 위디(www.withits.co.kr) 회장에 취임했다.
-
삼성 459명 임원 인사…임원 436명 사상 최대 승진
삼성그룹은 삼성전자 이상현(李相鉉)부사장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발령하는 등 4백36명을 승진시키고 23명을 전보하는 등 총 4백59명의 임원에 대한 정기인사를 19일 발표했다. 직
-
삼성 459명 임원 인사
삼성그룹은 삼성전자 이상현(李相鉉)부사장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발령하는 등 4백36명을 승진시키고 23명을 전보하는 등 총 4백59명의 임원에 대한 정기인사를 19일 발표했다. 직
-
국내 반도체 3社 실리콘밸리서 非메모리 기술력.인재 사냥
“실리콘밸리에서 비메모리 해법을 찾아라.” 최근 비메모리 사업 본격화를 선언하고 나선 삼성.LG.현대등 국내 반도체3사들이 모자라는 자체 기술력과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실리콘밸리
-
삼성그룹 인사내용
◇삼성전자^金昌憲 裵秉官^삼성전기 金洪圭 徐載卨^삼성코닝 朴秀雄 柳景漢^삼성중공업 李富民^삼성자동차 韓正彬^삼성물산 權相文 朴哲遠 鄭遇澤^삼성엔지니어링 鄭永根^중앙개발鄭永達^삼성문
-
미국실리콘밸리 삼성전자 나영배 현지法人長
반도체 경기논쟁이 분분한 가운데 미국 실리콘 밸리의 삼성전자현지법인장을 지난달 만났다.나영배(羅永培)법인장은 『반도체 시장은 이전같이 가파른 신장세는 아닐지라도 2000년대까지 성
-
上.첨단인력을 잡아라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으로 하나의 시장권이 된 미주대륙은 우리 기업의 주된 진출지역.거대시장이 눈앞에 있지만 넘어야할 벽은 높기만 하다.미주시장을 두드리는 우리 기업의 현지화
-
삼성그룹 대폭 인사/창업이래 최대규모
삼성그룹은 27일 부사장급 이하 임원급 2백99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예년보다 한달 앞당겨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창업이후 가장 큰 규모로 부사장 승진 6명,전무 승진 24명,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