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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푸틴 정적' 나발니…아내와 입맞춤뒤 끌려갔다[영상]
알렉세이 나발니(44)가 17일(현지시간) 러시아 세레메티예보 공항 입국심사대에서 연방형집행국요원들에 체포되기 전 부인 율리아와 포옹을 나누고 있다. [러시아 독립TV 채널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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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발니 거짓말에 속은 러 요원 "속옷에 독극물 묻혔다" 실토
러시아 연방 보안국(FSB) 산하 독극물 팀이 러시아 야권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를 독살하려 했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CNN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8월 독극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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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나발니 거명 안한 채 “죽이려고 했다면 죽였을 것"
블라디미르 푸틴(68) 러시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러시아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V'를 아직 접종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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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러 독극물팀이 나발니 독살 시도…요원 신원 확인"
러시아 야권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에 대한 독살 시도가 러시아 연방 보안국(FSB) 산하의 독극물 팀에 의해 자행됐을 가능성이 크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CNN, 영국 벨링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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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발니 “노비촉 중독, 지옥이었다…환각·불면증이 큰 고통”
“지옥 같은 시간이었다” 러시아 반(反)푸틴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44)가 독극물 중독으로 혼수상태에 빠졌던 한달 간의 투병기를 공개했다. 나발니는 6일(현지시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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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촉 독살' 나발니가 카메라 응시했다…자력호흡 인증샷
러시아의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인공호흡기를 뗀 사진을 올렸다. 부인 율리아(오른쪽)와 여성 의료진 2명이 함께 있는 모습. [사진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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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월드] 독극테러·시력 잃고도 더 세졌다···나발니의 反푸틴 12년
“모든 독재 정권은 끝나기 마련이다. 러시아도 곧 끝난다”(2017년 4월, 알렉세이 나발리, 영국 가디언 인터뷰) 러시아의 ‘살아있는 권력’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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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575. 아라리난장
제13장 희망캐기 ⑩ 주인이 흥분하고 있는 까닭은 승희도 이해하고 있었다. 식당에 취업하려 했을때, 이렇다할 주거지도 없는 떠돌이란 말을 듣고 주인은 주저했었다. 그러나 당장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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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497. 아라리난장
제11장 조우 ⑪ 물그릇이 주방 앞에서 박살나는 꼴을 어처구니없는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던 안주인의 거동이 수상쩍었다. 그녀는 그릇이 깨지는 소리가 가라앉고 사위가 일순 조용해질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