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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피해자 두 번 울리는 ‘2차 가해’의 잔인함
■ 「 [중앙포토] 매일같이 들리는 흉악범죄 소식에 하루가 멀다 하고 온라인 여론이 들썩입니다. 네티즌들은 온라인에서 가해자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고, 청원, 모금, 공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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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이 분석한 ‘미투 조력자 비난하는 사람들’의 심리
표창원 더불어민주당의원(왼쪽)과 지난 1일 9일 경남지역 한 경찰서 앞에서 경찰 조직 내 성추행 사건 재조사와 갑질 횡포 등 개선을 요구하며 1인 시위를 벌이는 임희경 경위(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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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성추행 신고 도왔다가 ‘꽃뱀’ 몰린 여경…9개월 만에 복귀
후배 여경의 성추행 피해 신고를 도왔다가 다른 경찰서로 전출됐던 임희경(46) 경위가 기나긴 싸움 끝에 당초 근무했던 경찰서로 복귀했다. 임희경 경위가 1일 9일 경남지역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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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용기가 되자"…'여성의 날' 앞두고 광장에 울려퍼진 미투
"한 선생님으로부터 '선생님이 소개시켜주는 남자랑 결혼해, 너는 내가 아끼니까'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심지어 친구가 제 무릎에 앉아있는 걸 보고 '그 자리 탐난다'고 했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