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당파, 홍심(洪心) 업고 한국당 신주류 부상하나…바른정당에도 추가탈당 손짓
홍심(洪心)을 업은 자유한국당 복당파의 보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당의 주요 보직은 복당파 출신들이 하나 둘 꿰차면서 당 일각에서는 이들을 ‘신주류’로 부르는 말까지 나
-
[책 속으로] 성차별 과학계에 강펀치 날린 여성 과학자
━ 중앙일보·교보문고 선정 '2017 올해의 책 10' 랩걸 랩걸 호프 자런 지음 김희정 옮김 알마 [과학] 『랩걸』은 식물에 비추어 삶을 돌아보는 아름답고 유머
-
김성태, 표적 감사 반발에 “지긋지긋한 박(朴)타령 그만하자”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2/18/5aa9949e-cfa2-4996-809
-
친박계 ‘검은 일요일’ 서청원·유기준 당협위원장 탈락
홍문표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왼쪽)과 이용구 당무감사위원장이 17일 여의도 당사에서 당협위원장 교체 배경 등을 설명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친박계에겐 ‘검은 일요일’이었다.
-
[낚싯배사고 1주일] 손수레에 고무보트 싣고 뛴다…해경 장비 한숨
━ 국민 생사달린 해경파출소 열악한 구조장비 실태 지난 7일 오후 5시 30분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항. 만조시간이 되면서 바닷물이 포구 안쪽까지 깊게 들어왔다.
-
[굿모닝 내셔널] 크리스마스트리 구상나무에 눈꽃 … 은빛 설경 한라산, 미리 크리스마스
“소금을 뿌려놓은 듯 하얀 눈꽃을 보니 황홀해서 힘든 줄도 모르겠어요.” 지난 19일 국내 한라산 영실코스 1650m 부근. 눈꽃이 달린 나무가 터널처럼 이어진 풍광 앞에 선
-
[굿모닝 내셔널]초겨울 한라산, 성탄트리 구상나무 눈꽃 절정
제주도 한라산 영실코스를 걸으며 볼 수 있는 구상나무 눈꽃. 최충일 기자 “소금을 뿌려놓은 듯 하얀 눈꽃을 보니 황홀해서 힘든 줄도 모르겠어요.” 지난 19일 국내 한라산 영실
-
[취재일기] 인터넷진흥원 5대째 낙하산 원장
하선영 산업부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전문기관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김석환 KISA 5대 원장의 13일 취임식 일성이다. 그는 “KIS
-
빼빼로데이엔 다이아몬드를!-김희정 파티시에의 디아망 쿠키 만드는 법
'빼빼로 데이에 다이아몬드를 선물하세요.' 11월 11일. 어느 때부터인가 연인들에겐 발렌타인데이(2월14일)나 화이트데이(3월14일) 만큼이나 중요한 날이 돼 버렸다. 이
-
대기업 박차고 나와 쇼콜라티에 ‘달콤한 인생’
쇼콜라티에인 김희정 대표는 닭, 부엉이 모양 등 각양각색의 초콜릿을 직접 제작 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소녀의 입주변엔 늘 초콜릿의 흔적이 남아 있었다. 케이크나 과자 종류도
-
10년 다닌 대기업 떠나 어릴적 쇼콜라티에 꿈 이룬 김희정씨
대기업(SK네트웍스)을 그만 두고 프랑스에서 쇼콜라티에 자격증을 딴 뒤 서울 이태원에 스튜디오 '르 페셰미뇽'을 연 김희정 파티시에 겸 쇼콜라이티에가 자신이 만든
-
개인 기부금 관리 구멍 숭숭, '제 2의 이영학' 전혀 못 잡는다
12억원이 넘는 기부금을 빼돌린 이영학의 사례가 뒤늦게 밝혀지면서 개인이 직접 모금에 나서는 상황에 대한 관리 감독이 강화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중앙포토] "제가
-
'2017 한·중 청소년 중국어 토론 경진대회' 성공리에 마쳐
외교부 소관 사단법인 국제청소년문화교류협회(최원호 이사장)는 16일 한국외교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7 한·중 청소년 중국어 토론 경진대회'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18일 밝
-
"정말 잘 컸네" 아역 출신 여배우의 정체
[사진 김희정 인스타그램] 아역배우 출신 김희정(25)의 최근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김희정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아역 때와 확 달라진 분위기를 드러냈
-
‘꼭지’ 아역배우 김희정 맞아?…SNS에 공개한 사진 보니
배우 김희정(25)이 아찔한 수영복 몸매를 뽐냈다. 지난 23일 김희정은 자신의 SNS에 패션잡지 ‘인스타일’과 함께한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정은 타이트
-
[취재일기] 이럴 바에야 왜 ‘위안부 백서’ 냈나
백수진사회 1부 기자 여성가족부가 4일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대한 종합 보고서’를 낸다. 위안부 관련 정부 차원 보고서로는 1992년 외무부에 이어 25년 만이다. 보고서를 2
-
맥베스가 부르짖었다 “자~왔능가? 일루 와서 왕관 뺏어봐여”
전라도 사투리만으로 재현한 연극 ‘맥베스 411’. 맥베스가 왕으로 즉위하는 장면이다. [사진 아시아문화전당] 지난 14일 광주 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맥베스가 비장한 표정으로
-
전라도 사투리로 재현한 '맥베스'
전라도 사투리만으로 재현한 연극 '맥베스 411'의 공연 장면. 맥베스가 왕으로 즉위하는 장면이다. [사진 아시아문화전당] 지난 14일 광주 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맥베스가
-
[책 속으로] 씨앗 심고 토마토 따먹는 아이, 꿈같은 얘기인가
학원 셔틀 다니는 아이, 유치원 추첨에서 떨어진 아이들은 불쌍하다. 그중에서 제일 불쌍한 건 ‘숨쉬는 아이’다. 요즘 같은 대한민국의 공기를 들이마셔야만 하는 아이들. 어른보다
-
[안충기의 긴가민가] '최순실 저승사자' 안민석을 털었다
이번에는 탄핵정국에서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 안민석 국회의원 형아를 만나보자. 안민석 의원 주머니에서 나온 물건들 민석 형아는 ‘최순실 저승사자’로 불리며 청문회 스타로 떴다.
-
JTBC 잡스, 평생직장 사라진 시대에 '직업'을 논하다
JTBC '밥벌이연구소-잡스' 제작발표회 [사진 JTBC] 진로 탐색에 대한 욕구가 많아지고 있는 시대에, 생소하던 소재인 '직업'이 예능 안으로 들어왔다. JTBC 예능 '밥벌
-
영화 혼자 보고, 공연 보고 또 보고 … 존재감 커진 ‘욜로족’
경기도 화성시에 사는 고교 2학년 박윤(17)군은 5일 조조할인을 받아 영화 ‘너의 이름은.’을 봤다. 영화가 개봉한 지난달 4일 이후 31번째 관람이었다. 배경음악이 나오는 타이
-
[인사] 한국화이자제약 外
◆한국화이자제약 ▶전무 신동우 ▶상무 강성식 이은미 김희연 김유섭 송두수 권용철 예민수 ▶이사 김희정◆SG한국삼공 ▶부사장 함경훈 ▶전무 정창국 ▶상무 황수목◆TBWA코리아 ▶상무
-
[노트북을 열며] 잘 모를 땐 “모른다”고 하는 게 맞다
장혜수스포츠부 차장지난 9일자 중앙일보 22면에 외부 기고가 실렸다. 영국 이코노미스트 전 특파원 다니엘 튜더가 쓴 ‘한국 맥주 왜 아직도 맛없냐고 묻는다면’이다. 평소 관심 많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