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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김활란 여성지도자상’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수상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올해 ‘김활란 여성지도자상’ 수상자로 현정은(55·사진) 현대그룹 회장을 26일 선정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초대 회장을 지낸 고(故) 김활란 박사를 기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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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사회 촉진 위해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해야
평등사회 구현을 촉진하기 위해 여성의 정치참여의 당위성과 절박한 필요에 관해 아무리 역설해도 정치인에게는 우이독경일 뿐이다. 21세기 국가 경쟁력 제고의 관건이 여성인력의 활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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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서리인사청문회]한나라 "美 영주권 왜 취득했나" 張서리 "생활비 대출 받으려 신청"
29일 국회 본청 145호실에서 열린 장상(張裳)총리서리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TV를 통해 생중계됐다. 학력, 아들 국적, 부동산, 미국 영주권 보유 전력 등이 논란거리였다.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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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裳 청문회 시동 법무부 관계자 등 증인 19명 채택
국회 '총리 인사청문특위'(위원장 鄭大哲의원)가 24일 김영철 법무부 법무과장 등 19명을 청문회의 증인으로 채택했다. 청문회는 29~30일 열린다. 본회의의 총리인준 투표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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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자질' 여성계도 논란
장상 총리서리의 인준을 놓고 여성계 내부에서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건국 후 첫 여성 총리 탄생의 가능성에 대한 기대와 환영에는 한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자질에 대해선 의견이 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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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후보 "저질 정쟁에 맞설 것"
한나라당 이회창(會昌) 대통령후보가 16일 "정책이나 비전·쟁점을 갖고 비판하는 게 아니라 중상 혹은 허위로 조작된 모략으로 깎아내리고 못쓰게 망가뜨리려는 저질스러운 움직임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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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여성상' 등 선정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21일 제36회 용신봉사상 수상자로 홀트아동복지회를 설립, 국내외 입양아들을 위해 평생을 바친 故 버서 홀트 여사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용신봉사상은 소설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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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김활란상' 수상자 못내
'김활란상' 이 올해 제1회 수상자를 내지 못했다. 이화여대 '우월 (又月) 김활란 탄생 백주년 기념사업회' 는 24일 "국내외 각계 저명인사 및 단체로부터 34명을 추천받았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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梨大서 김활란 기념식·반대시위
이화여대 김활란 (金活蘭) 초대총장을 둘러싸고 친일파 논란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활란박사 탄생 1백주년이던 지난달 27일 오전 이대에서 탄생 1백주년 기념식과 김활란상 제정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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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김활란 장학금 신설 결정
이화여대가 내년 김활란 (金活蘭) 박사 탄생 1백주년을 맞아 '우월 (又月) 김활란 상' 을 제정한다고 발표한 뒤 金박사의 친일 행적과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학교측이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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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100주년 기념 이화여대 '김활란賞' 만든다
내년에 탄생 1백주년을 맞는 이화여대 초대 총장 김활란 (金活蘭) 박사를 기념해 여성운동.교육.봉사 등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국내외 여성에게 주는 '우월 (又月) 김활란상'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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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선음악상 만든 이소란여사
부군을 기념하기 위해 채동선음악상을 만든 이소란여사. 신앙과 남편에 대한 책임감이 어려움을 이겨낼수 있는 힘이 되었다고 한다. 『저도 세상을 뜨면 영계에서 그분부터 만날텐데 빚진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