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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한국현대화집』발간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1일 우리 나라의 대표적 현대회화를 집약하는 『한국현대화집』(Modern Korean Painting)을 내놓았다. 유네스코 창설 25주년과 한위의 영문판 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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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서 한국현대미전
오는 11월 18일부터 12월 20까지 한달 동안 「파리」에 있는 국제예술인촌에서 「프랑스」 외무성 및 한국문화공보부 주최로 한국현대미술전이 열린다. 이 전람회에는 남관·여기창·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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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의 문화계
봄을 여는 3월. 연초부터 어수선했던 문화계도 3월에 접어들자 봄맞이 준비에 활기를 띠고 있다. 화랑과 무대는 겨우내 쌓였던 먼지를 털고 문을 활짝 열었다. 이번 봄 악단은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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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 출품 작가 한국 미협서 선정
한국 미술 협회는 지난 6일 이사회를 열고 금년도 각국 제전에 출품할 작가들을 선정하는데 출품 부문과 작가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파리·비엔날레」(9월∼11월) ▲회화=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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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선보일 한국예술
한국의 현대회화를 소개하는 최초의 영문판 화집이 5월 중 「유네스코」한국 위원회에 의해 출간된다. 45세 이상의 현역화가 21명을 선정, 그들의 작품을 원색으로 3점, 흑백으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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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상에 김환기씨
제1회 한국미술대상전의 영예로운 최고상은 미국서 활약중인 서양화가 김환기씨(57)의 작품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로 결정됐다. 한국일보사가 국전에 대동한 재야전으로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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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화 동경전
주일대사관과 일본의 동경국립근대미술관이 우리나라 회화작품을 초대,7월19일부터 45일간 이미술관서 전시회를 갖는다.출품작가의 선정위원은 최순우 이경성 임영방 이일 유기상제씨.약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