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계 보물’ 된 박인비 … 우즈는 ‘드롭 게이트’ 먹칠
타이거 우즈가 1월 18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유럽 프로골프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 2라운드 5번 홀에서 덤불에 박힌 공을 빼낸 뒤 드롭하고 있다.
-
[다이제스트] 강성훈, 김형태 벌타 덕 한국오픈 우승 外
강성훈, 김형태 벌타 덕 한국오픈 우승 강성훈(26·신한금융그룹)이 20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골프장에서 열린 코오롱 제56회 한국오픈에서 선두였던 김형태(36)가 벌타를 받는
-
황당한 갤러리 … OB 아닌데 선수에게 ‘OB 사인’
4일 개막한 KB국민은행 스타투어 1라운드에서 유력한 신인왕 후보 양수진이 티샷을 한 뒤 공을 바라보고 있다. [KLPGA 제공]일부 갤러리의 비신사적인 행동으로 두 명의 유명 골
-
‘악마의 파6’서 같은 조 3명이 30타
1016야드의 12번 홀(파6)은 2라운드에서도 역시 ‘악마의 계곡’이었다. 프로 2년차 박건우(29)에겐 ‘지옥’에 가까웠다. 26일 북한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아난티 골프장(파
-
미셸 위 ' 7 전 8 기' 성벽 깨나
미셸 위 보러 가자. 평일에다 이른 아침이었지만 미셸 위를 보려는 갤러리의 열정은 뜨거웠다. 나중에는 4000명까지 늘어나 길과 언덕까지 가득 채운 갤러리가 미셸 위의 플레이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