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레전드 김태균, 첫 유소년 캠프 성료…손아섭·허경민·강민호도 코치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레전드 출신인 김태균(41) 해설위원이 유소년 야구선수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2023 김태균 유소년 야구캠프에 참가한 코치,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
한국 야구에게 환희와 아픔 선물한 WBC, 이번에는?
2006년 WBC에서 선발과 마무리를 오가며 활약한 박찬호. 세계 야구 최강을 가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돌아왔다. WBC는 메이저리거들이 출전하는 유일한 대회다. 3월
-
“한국 야구, MLB 따라하다 색깔 잃었다”
도쿄올림픽 동메달결정전에서 도미니카공화국에게 패한 뒤 좌절하는 야구대표팀 포수 양의지. 국제경쟁력을 잃은 한국 야구의 재도약을 위해 큰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올림픽
-
한국 야구, '근성'보다 '분석'이 모자랐다 [김태균의 눈야구]
한국 야구대표팀이 지난 7일 도쿄올림픽 동메달결정전에서 도미니카공화국에 패해 메달 없이 돌아오게 됐다. 경기를 지켜보면서 내가 더 마음을 졸였고, 파이팅도 많이 외쳤는데 무척 안
-
[김태균의 눈야구] 질까봐 두려운 건 일본, 한국 주눅들지 말고 싸워라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뒤 환호하는 한국 야구대표팀 선수들. [중앙포토] 한국 야구대표팀이 4일 오후 7시 일본과 도쿄올림픽 야구 준결승에서 만난다.
-
한일전 야구 '져도 본전'이다···질까봐 불편한 건 오히려 日 [김태균의 눈야구]
한국 야구대표팀이 4일 일본과 도쿄올림픽 야구 준결승에서 만나게 됐다. 모두가 주목하는 한일전이다. 1일 도미니카공화국전에서 9회말 2사 후 김현수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한
-
[김태균의 눈야구] 역시 김현수, 역시 오승환이다
한국 야구대표팀 선수들은 1일 도쿄올림픽 도미니카공화국전(4-3 끝내기 승리)을 앞두고 부담이 컸던 것 같다. 중반까지 선수 전체가 긴장을 많이 하고 경직된 것처럼 보였다.
-
신태용·김태균·황경선 “금빛 해설 기대하세요”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 2020 도쿄올림픽(7월 23일~8월 8일)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올림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97% 이상의 경기가 관
-
류중일 감독이 예상한 박용택 이후 2500안타 후보는?
통산 2500안타를 눈앞에 둔 LG 박용택. [연합뉴스] 프로야구 최다안타 주인공 박용택(41)이 2500안타 고지를 눈 앞에 뒀다. 박용택의 뒤를 이어 최다안타 기록에 도전할
-
한화, 18안타 12득점으로 8연패 탈출…김진욱 데뷔 첫 승
한화 선수들이 29일 대구 삼성전에서 12-7로 이겨 8연패를 탈출한 뒤 기쁨을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6점차 열세를 뒤집는 역전극으로 8연패 늪을
-
저연봉 선수 돕는 공익 에이전트 아시나요
키움 투수 임규빈과 공익에이전트인 박희진 브리온컴퍼니 팀장, 두산 투수 박종기(왼쪽부터), 두 선수는 ’공익에이전트 제도가 저연봉 선수에게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효경 기자
-
우한폐렴·산불·반일 악재에도…기지개 켜는 프로야구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해외 전지훈련을 떠나기 시작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의식한 손혁 키움 감독이 29일 인천공항에서 마스크를 쓴 채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이정재·신민아·박항서·고진영…‘스타’ 뜬다
JTBC 화제의 드라마 ‘SKY 캐슬’에 출연했던 배우 오나라는 드레스·핸드백·피규어, 이태란은 대본집·모자·안경을 기증했다. SKY캐슬 제작진에서는 촬영 소품이었던 어머니가 아
-
LG 윌슨 7이닝 2실점… 시즌 8승 달성
LG 투수 타일러 윌슨. 양광삼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에이스 타일러 윌슨이 시즌 8승을 올렸다. 지난해 잘 던지고도 오르지 못한 10승 고지도 눈 앞이다. LG는 2일
-
승리확률로 되돌아본 2018 가을야구 '그 때 그 장면'
2018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은 치열하다 못해 처절했다. 연이은 명승부에 팬들은 눈을 떼지 못했다. 각종 악재로 흥행 부진이 예상됐지만 시청률도, 티켓 판매도 성공적이었다. 야구
-
[우리말 바루기] 승패 가름하기와 가늠하기
한화 이글스가 11년 만에 가을야구에 진출해 팀을 응원하는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팬들은 결정적 한 방으로 승부를 판가름할 선수가 누가 될지 이야기꽃을 피우며 가을 잔치를 즐기고
-
힐만 버거·산체스 브리또 … 일단 한번 잡숴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린 2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 1층 1루쪽 복도에 자리잡은 햄버거 가게 ‘버거트레일러’에는 음식을 주문하려는 관중이 길게 줄을
-
'외인타자 10명 중 연봉 9위' 저평가 우량주 한화 호잉
한화 호잉이 3일 롯데 자이언츠전 1회 말 투런 홈런을 터트린 뒤 덕아웃에서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뉴스1] 뚜껑을 열고보니 저평가 우량주였다. 외국인타자 연봉 9위 제
-
손아섭의 흙 범벅 유니폼, 롯데가 잘나가는 이유
손아섭 [롯데 자이언츠]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손아섭(29)의 유니폼은 흙 범벅이 되기 일쑤다. 손아섭은 언제나 1루를 향해 전력 질주한다. 홈런을 치고도 천천히 뛰는
-
아름다운 이별 … 이승엽 ‘은퇴 투어’ 하늘도 축복했다
이승엽이 1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은퇴 투어 첫 행사를 가졌다. 한화 구단이 준비한 보문산 소나무 분재를 들고 환하게 웃는 이승엽. [대전=연합뉴스]‘날려버려~ 보문산으
-
히트맨 5인, 폭염보다 뜨거운 타격 ‘왕좌의 전쟁’
'5인5색' 타격왕 경쟁 2017 프로야구는 날씨만큼이나 뜨겁다. 지난 2014년부터 타고투저(打高投低)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올시즌 리그 평균 타율은 0.285로
-
1000타점 넘고, 300홈런도 눈 앞...'타격의 달인' KIA 이범호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7/07/84491325-15d4-4b38-8f3f
-
정근우 결승포+김재영 2승...한화, kt전 4연승
프로야구 한화가 김재영의 호투와 정근우의 결승홈런을 앞세워 kt전 4연승을 달렸다. 한화는 27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kt와 홈경기에서 4-1 승리를 거뒀다. 잠수함 선발 김재영이
-
3할 타자라도 70~80%는 실패, 3085개 안타 쳤지만 즐거운 적 없어 … 다시 태어나면 야구하고 싶지 않다
━ 일본 불멸의 최다 안타 기록, 재일동포 야구 해설가 장훈 0.300 이상 16시즌 … 화상입은 오른손 때문에 왼손잡이로 개조한 뒤 피를 깎는 노력으로 전설의 반열에 오른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