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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성폭행 직후 사과는 다음 범죄를 위한 수단…진정한 사과 받지 못했다”
지위를 이용해 비서에게 성폭력을 가한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9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결심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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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최후진술 "결과 책임지겠지만 내 경험은 다르다"
지위를 이용해 비서에게 성폭력을 가한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9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결심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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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비서 성폭행 무죄’ 안희정 2심서 징역 4년 구형
항소심 결심공판 출석하는 안희정 [연합뉴스] 지위를 이용해 비서에게 성폭력을 가한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게 검찰이 징역 4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2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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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항소심 재판 대부분 비공개… 선고는 내년 2월1일
안 전 지사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내년 2월 1일 내려질 예정이다. [뉴스1]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안희정(53) 전 충남지사의 항소심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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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안희정 눈빛 보면 얼어···어떻게 했어야 했나"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첫 재판에 비서 김지은씨가 모습을 드러냈다. 우상조 기자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안희정(53) 전 충남지사의 결심공판에서 피해자 김지은(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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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어떻게 뺏나"vs"권력으로 성폭행" 엇갈린 안희정·김지은
안희정(왼쪽) 전 충남지사와 피해자 김지은씨. [중앙포토] “어떻게 지위를 가지고 다른 사람 인권을 뺏습니까.”(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이 사건의 본질은 피고인이 권력과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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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하나 말하고 싶다"···울컥한 안희정 최후진술은
김지은씨(왼쪽)와 안희정 전 충남지사. [뉴스1] 수행비서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해 추행·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53) 전 충남지사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해달라고 검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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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범죄자"…김지은씨, 27일 공개 법정서 입 열어
27이 성폭력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결심공판이 열리는 서울서부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안희정(53) 전 충남도지사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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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구형에 안희정·김지은 진술도…오전 10시 결심 공판
16일 성폭력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뉴스1] 27일 오전 10시 성폭력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53) 충남도지사의 1심 결심 공판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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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김지은 오늘 법정 마지막 진술…결심 공판
수행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2일 첫 정식 공판을 위해 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수행비서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53) 전 충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