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희 78분 모노드라마 … 부정선거 아닌 ‘실수’ 우기기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왼쪽)와 김선동 의원이 8일 국회에서 열린 ‘진상조사위원회 재검증을 위한 공청회’에서 포옹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정희 모노 드라마’였다. 통합진보당 당
-
해적기지 발언 ‘고대녀’ 수사 착수
검찰이 제주 해군기지를 ‘해적기지’로 표현한 전 통합진보당 청년비례대표 후보 김지윤(28)씨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은 해군이 김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
고대녀 “고소 당해도 해적 외칠 것”
12일 오전 11시 해군기지 건설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마을. 해군기지 공사 부지 안에 있는 굴착기 4대가 검은 연기를 내뿜으며 버킷(bucket)을 움직이
-
공지영, 해군에게 “너희들은 해적이 맞다”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방해하는 시위대의 행동이 갈수록 격렬해지고 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11일 해군기지 사업장의 펜스를 부수고 침입한 혐의(재물손괴)로 목사 이모씨와 신부 김모씨
-
“그래도 해적기지” 비난여론 깔아뭉갠 고대녀
제주 해군기지를 ‘해적기지’로 표현한 김지윤 통합진보당 청년비례대표 후보. [김지윤 트위터]해군이 제주 해군기지를 ‘해적기지’라고 표현한 김지윤(28) 통합진보당 청년비례대표 후보
-
“정권 바뀐다, 두고 보자”는 야권
민주통합당 지도부의 정국관이 7일 제주 강정마을의 해군기지 건설 현장에서 고스란히 드러났다. 한명숙 대표는 “(이명박 정부를)심판해야 하는 때가 눈앞에 다가왔다. 4·11 총선이
-
진보당 비례후보 김지윤 “해적기지” 발언 논란
“목숨 바쳐 국민 생명을 지키는 해군을 해적이라니, 천안함 피격으로 숨진 장병 46명이 해적이란 말인가.” 일명 ‘고대녀’로 불리는 통합진보당의 김지윤(28·여) 청년비례대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