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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슬픔을 나눌 수 없는 까닭은 …
━ 책 속으로 방부제가 썩는 나라 방부제가 썩는 나라 최승호 지음 문학과지성사 울지도 못했다 김중식 지음 문학과지성사 떠났던 자들의 귀환이다. 나란히 같은 출판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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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문지 떠났던 최승호·김중식 돌아왔다
최승호 시인김중식 시인 방부제가 썩는 나라 최승호 지음, 문학과지성사 울지도 못했다 김중식 지음, 문학과지성사 신준봉 기자 infor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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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시인의 3년 6개월 ‘사막 견문록’ … 세상에 선악은 있되 우월은 없다
이란-페르시아바람의 길을 걷다김중식 지음, 문학세계사360쪽, 1만6000원 시인이 사막에 갔다. 아니 ‘가다’는 동사는 일회적이다. 시인은 사막에서, 그러니까 누 천년 세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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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 쓴 이란 문화유산 답사기
이란-페르시아 바람의 길을 걷다 이란-페르시아 바람의 길을 걷다 김중식 지음, 문학세계사, 360쪽, 1만6000원 시인이 사막에 갔다. 아니 ‘가다’는 동사는 일회적이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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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쌉싸래한 도시, 서울이여
『서울 이야기』정기용 지음, 현실문화연구 펴냄, 2만5000원.『당신의 서울은 어디입니까?』황두진 지음, 해냄 펴냄, 1만원.『서울을 거닐며 사라져가는 역사를 만나다』권기봉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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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책읽기Review] 출발! 시와 깨달음이 있는 패키지 여행
그리운 건 언제나 문득 온다 정끝별 지음, 이레, 246쪽, 1만1000원 '삼겹살' 책이다. 먹으면 배에 기름기 끼는 삼겹살이 아니다. 우리 마음을 세 겹으로 살찌우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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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이한줄] 돈에 번지수가 따로 있나
"서구의 경영학과 부자학이 한국인의 경영학.부자학은 될 수 없다. 그저 참조만 할 수 있을 뿐이다.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없듯이 돈에도 문패 붙인 번지수가 따로 없다는 것이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