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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석 보수신당 ‘미래통합당’ 확정…한국당 간판 뗀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오른쪽 둘째부터)가 13일 새로운보수당, 전진당과의 합당을 위해 국회에서 개최한 전국위원회에 참석해 있다. 오른쪽은 정갑윤 의원. 김경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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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명 모이는 보수신당명 '미래통합당'···한국당 간판 뗀다
중도ㆍ보수통합을 목표로 하는 통합신당 준비위원회(통준위)가 13일 통합신당의 공식 명칭을 ‘미래통합당’으로 확정했다. 통준위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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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안철수계로 불리기 싫다" 바른미래 김중로 한국당행
지난해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군인가족, 그들의 목소리를 듣다' 토론회에서 주최자인 바른미래당 김중로 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중로 바른미래당 의원이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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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이 걸렸다…호남계 3당 “17일까지 조건 없는 통합”
“물과 빵만 넣어주고 결판이 날 때까지 문을 걸어 잠가 달라. 최선을 다해 협상에 임하고 바람직한 결론을 도출하겠다.” 유성엽 대안신당 통합추진위원장은 11일 오전 통합추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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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통령 사적 욕망에…민주주의가 고생이 많다”
신당 창당을 준비하는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연합뉴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또 다시 청와대 하명수사 및 선거개입 의혹에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안 전 대표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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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4번째 창당 도전 "중도정당 모호하단 건 무식"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안철수 신당’(가칭) 창당 계획을 발표했다. 바른미래당 탈당 나흘만이며, 안 전 대표의 4번째 창당이다. 그는 신당을 ‘작은정당’, ‘공유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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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신당은 ‘작은·공유·혁신’ 정당…장외투쟁 않겠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정치혁신 언론인 간담회에서 신당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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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비통한 마음으로 미래당 떠난다” 신당 창당 시사
안철수 전 의원이 29일 탈당 기자회견을 위해 국회 바른미래당 회의실로 들어오고 있다. 안 전 의원은 ’손학규 대표의 기자회견 발언을 보면서 바른미래당 재건의 꿈을 접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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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스코어 1석’ 안철수 신당…호남계 합류, 보수통합이 변수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총선 77일을 앞두고 바른미래당을 탈당하면서 ‘안철수 신당’ 창당을 표명했다. 안 전 대표는 29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통한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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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권 원로 만나는 안철수…연휴에도 '반문' 행보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에 참배한 뒤 이동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설 연휴 첫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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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당 정식 출범…당 대표에 이언주 의원 “97세대 중심 정치”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미래를 향한 전진 4.0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이언주 당대표가 당기를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보수 혁신을 기치로 내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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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길 가겠다"는 안철수···"황교안·유승민 만날 계획 없다"
“안철수 전 대표가 그분들을 만날 계획은 현재로썬 전혀 없습니다.” 2일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의 정계 복귀 소식이 전해진 직후 안 전 대표 측 인사는 “귀국 후 황교안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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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오늘 공수처법 운명 쥔 바른미래, 찬성 확답은 2명뿐
하나로 뭉쳐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통과시킨 ‘4+1(더불어민주당ㆍ바른미래당 당권파ㆍ정의당ㆍ민주평화당+대안신당)’ 대오가 공수처법 앞에서 흔들리고 있다. 바른미래당 당권파 일부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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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희, 공수처 재수정안 발의…'4+1'안보다 먼저 표결
바른미래당 비당권파인 권은희 의원이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 당권파·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가 합의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 단일안에 맞서 재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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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부 치욕의 날"···철야농성 심재철 '문희상 탄핵' 외쳤다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앞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4+1 협의체’ 제출 내년도 예산안 통과 규탄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심재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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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야당 한국당 뺀 채···512조 예산이 28분만에 통과됐다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71회국회(정기회) 제12차 본회의에서 2020년도 예산안 통과시키는 문희상 의장을 바라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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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야당 뺀 4+1, 512조 예산안 처리···국회선진화법 이후 처음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71회국회(정기회) 제12차 본회의에서 2020년도 예산안 통과시키는 문희상 의장을 바라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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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과 거리두는 안심(安心)…안철수계도 탈당하지 않고 머무나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의원. [연합뉴스] 현재 미국에 체류하며 1년 4개월째 정치적 휴지기인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변혁(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과도 조금씩 거리를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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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미아 종료 앞두고 한국당 전원 대기…황교안 “폐기하지 마라, 경고한다”
사흘째 단식농성 중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3일 오전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지지자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23일 0시로 예정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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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준 논설위원이 간다] ‘핵에는 핵’…한·미 핵공유론에 힘 실리나
━ 수면 위로 부상 중인 ‘북핵 플랜B’ 논의 2008년 당시 미 공군 유럽ㆍ아프리카 사령관인 로저 브래들리 공군 대장이 네덜란트의 볼켈 공군기지에서 열린 B61 전술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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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은 아니다” 권성동 문자, 황교안 “변혁서 원한 사람”
황 대표는 12일 의원들과의 오찬회동(오른쪽)에서 ’변혁 쪽에서도 원 의원을 원해서 선택한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유승민 변혁 대표 측 관계자는 그러나 ’유 대표가 원 의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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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건 보수 통합론의 4대 변수…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시동은 걸었지만 속도는 나지 않는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변혁'(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 간 통합 논의가 그렇다. 한국당은 당내 통합 실무팀을 만든 데 이어, 원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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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국방 “모병제 검토한 적 없다. 해도 장기적으로”
정경두 국방부 장관 [연합뉴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7일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이 ‘모병제 도입’을 내년 총선 공약으로 검토 중인 것과 관련해 “국방부에서 모병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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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환승센터 구축 사업이 성평등 사업?…정부의 ‘엉터리’ 성평등 예산
서울역 버스환승센터 전경 [중앙포토] 도시재생사업이나 버스 환승센터 구축 사업이 성 불평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사업일까. 국토교통부는 그렇게 봤다. 국토부는 내년도 예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