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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국당 77인 경제 필승카드···국부론 넘어 '민부론'
자유한국당의 경제 대안은 '민부론(民富論)’이다. 경제학계 대표 고전인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國富論)’(1776)의 변용으로 국가보다 개인을 강조하려는 의미를 담았다. 실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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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특집│심층분석] 여소야대 20대 국회 지형도 어떻게 달라지나
■ 평균나이 55.5세로 역대 국회 최고령, 3040 줄고 6070세대 증가■ 초선 비율 44.0%, 19대 49.3%보다 감소, ‘공천개혁’ 실패 지적도■ 유승민·김세연·정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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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얼굴 1번에 IoT 전문가…유민봉·조훈현도 당선권 배치
새누리당의 4·13 총선 비례대표 1번은 송희경(52) 전 KT 평창동계올림픽지원사업단장이었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2일 비례대표 후보자로 추천할 4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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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65세, 창업 직원 3년 휴직도
서울 구로 디지털단지에 있는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은 정년이 만 65세다. 2007년 노사 협의를 통해 기술직 58세, 행정직 62세의 정년을 최대 7년 연장했다. 이때 단체협약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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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상생쇼·선지쇼 … 자동차 노조의 두 갈래 길
1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막을 내린 서울모터쇼는 상대적으로 초라했다. 2년 전 행사 때 볼 수 있었던 수억원짜리 수퍼카를 한 대도 찾아볼 수 없었다. 모터쇼에 참가한 수입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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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래 전경련 회장 “노조 우습게 보는 기업은 교육”
장석춘 한국노총위원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을 방문해 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회장과 악수하고 있다. 한국노총위원장이 취임인사를 위해 전경련을 방문한 것은 처음이다. [사진=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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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시장이 더 유리하면 기능 조정해야"
"졸속이라도 좋다. 혁명적으로 하라." 김대중 대통령은 1998년 공기업과 산하기관 개혁을 지시하며 이렇게 말했다. 그러나 졸속은 있었을 뿐 혁명은 없었다. 이젠 공기업의 근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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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노사 대타협안 예산 1, 000억 든다
서울지하철공사 노사가 지난해 12월 말 무분규와 구조조정을 전제로 잠정 합의한 '노사 대타협안' 을 집행하는 데 시민 세금 1천억원 이상이 소요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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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노사 대타협안 예산 1, 000억 든다
서울지하철공사 노사가 지난해 12월 말 무분규와 구조조정을 전제로 잠정 합의한 '노사 대타협안' 을 집행하는 데 시민 세금 1천억원 이상이 소요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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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동맹 조직 15명 구속-검찰
경찰청 보안국은 9일 경인지역 공단을 중심으로 이적 노동단체인 「남한프롤레타리아계급투쟁동맹」(약칭 계급동맹)을 조직,활동한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조직총책 김성식(金聖植.36.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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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자제로 뛰는 사람들:10)
◎친여바람에 야 연합 움직임/상당수 지역서 「야당 부재」 가능성/전문직업인 출마 크게 늘듯/평균 2.4대 1 경쟁… 지역따라 4대1도 민자당의 아성인 경북지역은 3당통합 이후 야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