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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자랑스러운 성균인상’ 9일 시상식
왼쪽부터 서정돈 학교법인 성균관대학 이사장, 강창수 대경F&B 회장,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대표이사 사장,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 은행장 성균관대학교 총동창회(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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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전력공사 사장 김종갑
김종갑 한국전력공사(KEPCO) 신임 사장에 김종갑(67·사진) 전 한국지멘스 회장이 선출됐다. 한전은 10일 오후 2시 전남 나주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김 전 회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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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기업이 ‘죽음의 계곡’ 넘으려면
김종갑한국지멘스 대표이사 회장 한국 경제 발전상을 흔히 한강의 ‘기적’이라고 한다. 경제학적 해석을 빌리자면 리카도의 ‘비교생산비 이론’이나 헥셔-오린의 ‘요소부존 이론’이 성립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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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고용 늘려 5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
한국지멘스의 첫 한국인 최고경영자(CEO)에 오른 김종갑(59·사진) 회장은 이색 경력의 소유자다. 산업자원부(현 지식경제부) 차관과 특허청장을 지낸 공무원 출신으로 하이닉스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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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가능성 그 어느 때보다 높아”
팔린다, 안 팔린다, 팔린다…. 산다더라, 안 산다, 산다더라…. 10년을 끈 하이닉스 매각은 이 두 문장으로 요약된다.강산이 한 번 바뀌는 동안 줄곧 이랬다. 사려는 기업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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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김종갑 한국지멘스 회장 外
◆김종갑 한국지멘스 회장 한국지멘스는 김종갑(59·사진) 전 하이닉스반도체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 겸 회장에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행시 17회 출신인 김 신임 대표는 특허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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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준 부회장, LG전자 대표이사에 … 이부진 사장, 호텔신라 등기이사 선임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장녀인 이부진(41) 호텔신라 사장이 18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등기이사에 선임됐다. 이 회장 자녀 중 처음이다. 이 사장은 일반 주주석에 앉아 주총을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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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소니 外
◆윤여을 소니코리아 사장이 개인적 사유로 사임의사를 밝힘에 따라 소니는 7월 1일부로 이토키 기미히로(53·사진) 소니베트남 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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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LS네트웍스 회장 구자용, 부회장 이대훈 外
LS네트웍스(옛 국제상사)는 구자용(사진 위) 대표이사 부회장을 회장으로 발령하는 등 임원 승진 인사를 했다. 구 회장과 함께 LS네트웍스 대표를 맡고 있는 이대훈(사진) 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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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새 CEO 내부 발탁”
하이닉스반도체 주주협의회 운영위원회가 하이닉스 내부 임원 가운데 후임 최고경영자(CEO)를 뽑기로 했다. 김종갑 현 사장은 3년 임기를 마치고 물러난다. 운영위는 10일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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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영업이익 흑자 전환 하이닉스 김종갑 사장
“천수답으로 농사를 시작해 이제 겨우 수리시설을 갖춘 느낌입니다.” 하이닉스반도체의 김종갑(59·사진) 사장은 21일 서울 여의도 우리투자증권에서 4분기 영업실적 발표를 한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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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메모] 삼성전자, 가수 손담비와 애니콜 아몰레드 행사 外
◆삼성전자, 가수 손담비와 애니콜 아몰레드 행사 삼성전자는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삼성모바일닷컴(www.samsungmobile.com)에서 진행 중인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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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새해 경영 키워드는 '글로벌·변화·혁신'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 강덕수 STX그룹 회장, 김종갑 하이닉스 대표이사(왼쪽부터)주요 기업 총수들이 경인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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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 外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이 한국표준협회가 주는 ‘2009 창조경영인상’을 수상했다. 윤 회장은 한국적 프랜차이즈 산업의 모델을 정착시키고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국내 기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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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리스 TV, 전자칠판 … 첨단기술 한자리에
개막일인 13일 관람객들이 LG전자 부스에 전시된 LED TV를 둘러보고 있다. [김태성 기자] 발광다이오드(LED)를 채용한 삼성 TV와 유리 한 장처럼 전면을 매끈하게 디자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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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김종갑 하이닉스반도체 사장
◆김종갑(사진) 하이닉스반도체 사장은 창립 26주년을 맞아 10일 제조본부 임직원 50여 명과 함께 경기도 이천의 주라 장애인 쉼터를 찾았다. 일행은 생활관 청소와 식사 준비를 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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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업계 “모바일D램이 승부처”
세계 반도체 업계가 모바일D램(사진)을 올해의 승부처로 꼽고 있다. 김종갑 하이닉스반도체 사장은 26일 주주총회에서 “올해 세계 모바일D램 시장에서 (일본 엘피다를 제치고)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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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선 한국 못 잡아’… 일·대만 반도체 합친다
세계 반도체 업계에 한국을 겨냥한 일본·대만 ‘D램 연합군’이 결성될 조짐이다. 성사되면 약체들이 대거 정리되면서 D램 업계는 ‘1강 3중’ 구도로 말끔히 재편된다. 한국 업체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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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어려워도 일자리 나누기 계속할 것”
세계적 경기 침체로 지난해 영업손실 1조9000억원을 기록한 하이닉스반도체. 이 회사 노사는 지난해 9월부터 “임금과 근로시간을 줄이더라도 해고는 없다”는 원칙을 세웠다.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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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리더 말말말] “역차별 시정하자는 것이지 철폐하자는 것은 아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6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금산분리 완화에 관한 소신을 언급하며. 윤 후보자는 국내 자본과 국외 자본의 역차별을 시정하기 위해 금산분리가 완화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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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작년 1조9000억원 영업 적자
하이닉스반도체가 지난해 4분기에 사상 최대 규모인 7820억원의 영업적자를 냈다고 5일 밝혔다. 매출은 연결 기준 1조5120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18% 줄었다. 5분기 연속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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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40나노 D램’ 첫 개발 … 2년 또 앞섰다
삼성전자가 회로 폭 40나노 공정으로 D램을 만드는 기술을 처음 개발했다. 2000년 150나노 기술을 내놓은 이후 10년간 8차례 ‘세계 최초’ 기록을 이어 갔다. 이 회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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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상] 하이닉스 청주공장 “노사불이 정신으로 경영 위기 돌파”
1999년 LG반도체와 현대전자가 합병해 탄생한 하이닉스반도체는 합병 2년 만에 경영위기에 놓이면서 외국 기업들이 여러 차례 인수를 시도했다. 그러나 노사가 손을 잡고 인수를 막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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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 반갑잖은‘겨울 휴가’
연말 보너스 대신 겨울 휴가? 직장인들이 연말을 맞아 보너스 봉투 대신 씁쓸한 ‘겨울 휴가증’을 받아들고 있다. 자영업자나 중소기업에서 불던 찬바람이 자동차·반도체·조선 같은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