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韓, 바이든 측에 싱가포르식 북미 정상회담 제안"
정부 고위 관계자는 11일 “한·미 양국 정부를 긴밀히 연결할 수 있는 미국의 중견 외교·안보통을 통해 곧 출범할 바이든 미국 행정부에 ‘싱가포르 정신으로 돌아가 김정은과 북·미
-
與 "김정은 올해 답방"…野 "北바라기, 제정신 안 돌아올 듯"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0일 전원회의를 진행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1일 전했다. 노동신문=뉴스1 여권 일각에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답방설'을 띄우자 1
-
김정은 방중·방한 뉴스 두고 국회 정보위원장 "혼란스럽다"고 한 이유
"어제 여러가지로 혼란스러운 날이었다." 국회 정보위원장인 이혜훈 바른미래당 의원이 25일 한 얘기다.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전날 정보위 브리핑 전후를 소개하면서다. 이런
-
나경원 “국정원 ‘김정은 답방설’은 조국 덮기용…또 북풍인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5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열린 국회상임위원장 및 간사단 오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25일 “국정원이
-
“2차 북·미 정상회담 임박…김정은 친서에 성의 다해 답신”
━ [뉴스분석] 외교안보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2019년 상반기 동북아 외교안보의 기상도를 내놨다. 문 대통령은 회견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
김병준 “김정은 답방 때 현충원 찾아 천안함 사과해야"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임현동 기자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설에 대해 “지금은 답방보다 지연된 비핵화 협상 진전에
-
바른미래 “김정은, 온다는 건지 만다는 건지…꼭 깜짝 방문이어야 하나”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인근 사랑채 앞에서 시민들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악수하는 모습이 담긴 대형 미술작품을 지나고 있다. [뉴스1] 바른미래당은 8
-
[밀착마크] 김영우 연애편지 111통 "한국당 이대로면 필패"
5일 오전 7시 2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난 김영우(경기 포천-가평) 자유한국당 의원은 총 111통의 손편지를 들고 있었다. 봉투마다 ‘OOO 의원님께 드리는 편지’라고 적혀
-
한·미 애태우는 '北의 침묵'…매파 볼턴 "제재 풀 수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연내 서울에 올 것인가. 2018년 해넘이까지 24일(7일 기준)이 남은 가운데 북한은 침묵으로 남측 정부의 애를 태우고 있다. 물리적으로 시간이 넉넉하
-
“남산·워커힐 봐라” … 청와대 부인에도 김정은 연내 답방 솔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과연 연내에 방한할 것인가. 최근 국내 언론 두 곳이 “정부, 12~14일 답방 타진” “청와대, 18~20일 답방 타진”과 같은 보도를 잇따라 내놓았다
-
날짜도 나온 김정은 답방설···"미묘한 상황" 靑의 속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과연 연내에 방한할 것인가. 최근 국내 언론 두 곳이 “정부, 12~14일 답방 타진”, “청와대, 18~20일 답방 타진”과 같은 보도를 잇달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