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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말폭탄에 북·미관계도 최악인데···與 '나홀로 종전선언' 추진
2019년 6월 30일 문재인 대통령(오른쪽)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자유의 집 앞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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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6·15 기념식 축소, 오두산선 언론 취재도 막아
북한의 잇따른 대남 위협 속에서 6·15 공동선언 20주년 기념식이 15일 열렸다. 경기도 파주의 오두산전망대에서 이날 오후 김연철 통일부 장관과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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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넥타이 착용한 文대통령 “남북 협력시대 반드시 열어갈 것”
문재인 대통령이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기념식에 축사 영상을 보냈다. 사진 유튜브 청와대 캡처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기념식 영상 축사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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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언급한 “스스로 결정하고 추진할 사업" 추진 가능성은?
북한이 연일 남북관계 파탄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한반도 운명의 주인답게 남과 북이 스스로 결정하고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찾고 실천해 나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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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인 "北, 실존적 위협 느껴…군사행동 나설 수 있어"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 연합뉴스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는 최근 북한의 대남 도발 위협과 관련해 “북한이 실존적인 위협을 느끼고 있으며 군사적 행동에 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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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靑 완전 헛다리···김여정 타깃은 삐라 아닌 文이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연합뉴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확실하게 남조선것들과 결별할 때가 된 듯하다”며 맹폭을 퍼부은 가운데 하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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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먹을 땐 요사 떨더니"···평화 상징 평양냉면의 '독한 변신'
문재인 대통령이 2018년 9월 19일 평양 옥류관에서 열린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오찬에서 평양냉면으로 식사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평화의 상징은 이제 비둘기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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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김여정 협박에는 단호한 대처가 답이다
대북 전단을 구실로 갈수록 거칠어졌던 북한이 급기야 군사 위협까지 하고 나섰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으로 북한 2인자로 부상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은 지난 13일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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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美대선 직전 10월 기습도발 가능성···탈북자 암살할수도"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 “먼 나라 분쟁 해결은 우리의 의무가 아니다”고 공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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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 것들과 결별"···김정은 남매는 '11월 이후'를 노린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청와대사진기자단]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13일 담화를 내고 “련속(연속)적인 행동으로 보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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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6·15 남북공동선언으로 돌아가야…깨면 다 죽는다"
박지원 민생당 전 의원. 임현동 기자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을 앞두고 북한이 대남 군사행동에 나서겠다고 경고한 가운데 박지원 전 민생당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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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옥류관 주방장까지 文 조롱…韓, 北 노예국가 전락"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김 위원장의 발언을 들으며 필기하는 모습. [연합뉴스] 최근 북한의 잇따른 위협성 발언에 대해 야권은 14일 문재인 정부의 단호한 대처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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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원샷]1991년부터 "비방중단"…대북전단 이번엔 사라지나
지난 4일 통일부가 "대북전단 살포를 중단하기 위한 법률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오전 김여정 제1부부장이 담화를 통해 "대북전단 살포를 멈추라"고 요구한 지 4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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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대남 위협에···트럼프 "먼나라 분쟁, 우리 의무 아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미국 육군사관학교인 웨스트포인트 졸업식에서 "먼나라 분쟁을 해결하는 것은 미국 군대의 책무가 아니다"라며 "미국은 세계의 경찰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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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이번엔 군사행동 예고 "대적 행사권 軍에 넘길 것"
지난 9일 남북 통신선을 전면 차단하며 대남 적대정책을 공언했던 북한이 13일 군사적 행동을 예고했다. 김여정 당 제1부부장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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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여정 "다음 행동 취한다…남북연락사무소 무너지는 광경 볼 것"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연합뉴스 탈북민의 대북전단 살포를 강하게 비난한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13일 무력도발 가능성을 암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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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北주방장까지 文 조롱…항의 한마디 못하는게 촛불정신?"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 임현동 기자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이 대남 비난 수위를 높이는 북한에 대한 무대응을 비판했다. 특히 13일 오전 북한이 옥류관 주방장이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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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울 것" 北 한밤 경고에···靑 한줄 답장 "별도 입장없다"
장금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통일전선부장의 '한밤 담화'와 관련해 청와대는 13일 “별도 입장을 내지 않는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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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처먹을 때는 요사 떨더니···" 北옥류관 주방장 대남비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열린 환영만찬에서 옥류관 평양냉면을 먹고 있다. 사진 청와대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비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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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이선권 “미 집권자에 치적 보따리 안 줘”…트럼프는 침묵
━ 북·미 정상회담 2주년 12일자 북한 노동신문 1면에 실린 양강도 삼지연 주택 건설 현장 사진. 공사장 전면에 ‘정면돌파전’이란 글자가 큼지막하게 걸려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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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 중시 바이든, 트럼프와 달리 ‘바텀 업 북핵 해결’ 선호
━ 미 민주당 대선 후보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이 지난 11일 필라델피아에서 경제재개와 관련한 원탁회의를 하면서 마스크를 벗고 있다. [AP=연합뉴스] 조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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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회담 2주년데 ‘치고 받는 북-미’…北 눈치만 보는 정부
2018년 6월 12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싱가포르의 센토사섬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역사적인 첫 북미정상회담이었다. [연합뉴스] 남ㆍ북ㆍ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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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2주년에 조용한 미국 …"트럼프, 北 안중에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종교 지도자 및 중소기업인과 간담회를 위해 텍사스 댈러스 공항에 도착한 뒤 주먹을 지어 보이고 있다.[로이트=연합뉴스]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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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 금지에 김근식 "아베가 압력 넣으면 수요집회도 막나"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을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접경지역 안전에 더해 남북관계 개선 등 국익 관점에서도 대북전단 살포가 제한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탈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