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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신도 보기 어려운데' 북 주민들, 최은희 겁탈신에…
[JTBC 화면 캡처][앵커] 그들만 아는 북한 속사정! 김정일을 둘러싸고 빙글빙글 돈다? 북한에서도 남한 가요를 듣는다? 이 사람 모르면 간첩 심수봉·설운도. 장해성 전 조선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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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맞서 핵무장 하는 건 어리석은 짓"
지난달 30일. 베트남전이 종식된 지 38년이 되던 날이다. 6·25와 베트남전의 영웅 채명신(87·사진) 장군을 만났다. 24세 나이에 백골병단을 이끌고 북한 땅에서 게릴라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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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맞서 핵무장 하는 건 어리석은 짓…전시작전권 전환은 연기돼야”
채명신 한국전쟁 당시 20대 나이에 중대장으로 참전했고 1965년 육군작전참모부장 시절 주월한국군 초대사령관에 임명돼 4년8개월간 지휘했다. 당시 주월 미군으로부터 독자적인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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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개발했다는 태블릿PC…운영체계는 '미국산'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북한이 최근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PC를 개발했다고 19일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다. 자유아시아방송에 따르면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는 18일 홈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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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빠르고 몸 많이 움직이는 건 가벼운 조증"
지난 2월 28일 평양으로 미국 농구선수 데니스 로드맨을 초청해 함께 농구경기를 관람하는 김정은. [AP=뉴시스] 오윤성 ▶육군사관학교, 동국대 행정학 석사ㆍ경찰행정학과 박사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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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빠르고 몸 많이 움직이는 건 가벼운 조증 조짐”
요즘 전 세계의 시선이 ‘이 남자’에게 꽂혔다. 북한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비서 얘기다. 북한은 틈만 나면 미국 본토를 직접 공격하고, 한국과 미국을 상대로 핵전쟁도 불사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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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주민들에 보낸 친필 답장 '대대적 공개'
[사진 노동신문]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0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주민에게 보낸 친필 답장을 공개했다. 노동신문은 이날 ‘천만의 심장을 뜨겁게 울려주는 어머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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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北이설주, 7년 전 인천 공연 영상 입수!
[사진=인천시 제공]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부인 이설주(북한이름 리설주)가 2005년 9월 인천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응원단으로 참석했던 모습이 포착됐다. 당시 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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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北이설주, 7년 전 인천 공연 영상 입수!
[사진=인천시 제공]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부인 이설주(북한이름 리설주)가 2005년 9월 인천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응원단으로 참석했던 모습이 포착됐다. 당시 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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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서 '김정은 원수' 추대 축하행사
‘김정은 원수’ 추대를 축하하는 행사가 19일 평양체육관에서 열렸다고 북한 매체들이 20일 전했다.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위원장이 대회에서 김 1위원장에게 공화국 원수 칭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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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재연 의원 "北김정은 여인은 직접…"
김재연 통합진보당 의원은 현재 ‘문제적 인간’이다. 종북 논란에 비례대표경선 부정으로 당적과 의원직 유지가 불투명하다. 그는 어떤 반전을 모색할까? 김재연 의원과 5시간에 걸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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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재연 의원 "北김정은 여인은 직접…"
김재연 통합진보당 의원은 현재 ‘문제적 인간’이다. 종북 논란에 비례대표경선 부정으로 당적과 의원직 유지가 불투명하다. 그는 어떤 반전을 모색할까? 김재연 의원과 5시간에 걸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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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파 "대학때 연애할 때에도…" 충격 고백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주사파(主思派)-. 북한 김일성이 창시했다는 이른바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남한 내 운동권 집단이다. 1980년대 말부터 약 10년간 주사파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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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의 북 체제 비판 계기로 주체사상에 의구심”
조용철 기자 관련기사 “나를 수령님·장군님 전사로 여겼고 남한을 북한처럼 만들고 싶었다” “민혁당은 때를 기다리는 주체혁명 장교 양성소였다” 이광백은 원광대 법대 학생회 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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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에 격침된 北잠수정 간첩 시신 뒤졌더니
대한민국 정당사엔 공당(公黨)만 있는 게 아니다. 지하당(地下黨). 당비를 내는 ‘당원’이나 당사, 선거를 통해 확보한 ‘영토’ 따위는 애초에 있을 수 없는 비밀조직이다.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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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정’ 김일성 ‘일’ 따서 이름 … 일찍부터 제왕 교육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다섯 살 때인 1947년 김일성(오른쪽)을 따라 만경대(김일성 생가)를 방문해 증조모 이보익(왼쪽)과 권총을 들고 촬영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김정일 국방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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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 처벌받더라도 … 남이건 북이건 가고 싶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아웅산 테러사건의 실행범으로 체포된 강민철(오른쪽에서 둘째)과 진모(왼쪽에서 둘째)가 1983년 11월 랑군 지방법원 제8특별재판정의 피고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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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 처벌받더라도 … 남이건 북이건 가고 싶다”
아웅산 테러사건의 실행범으로 체포된 강민철(오른쪽에서 둘째)과 진모(왼쪽에서 둘째)가 1983년 11월 랑군 지방법원 제8특별재판정의 피고인석에 앉아 있는 모습. 재판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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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분석]AP통신 “'푸우' '미키마우스' 美 캐릭터 도처에 깔려”…北,서구화 바람 뜨겁다
북한에 부는 서구화 바람이 심상찮다. 어린이들은 미국 유명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와 가방을 메고 다니고, 평양의 놀이공원에서는 소시지 빵과 치킨, 에그 머핀 등 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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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최고 명문대'엄친아'들 공사장서 삽질 중…대규모 건설현장 투입
김일성 종합대학 학생들 [사진출처=중앙포토] 북한 최고 명문대인 김일성종합대학과 남북 최초의 합작 대학인 평양과학기술대학이 최근 휴교령을 내렸다. 2012년 강성대국을 목표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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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 - 월요인터뷰] 통일교육원장 된 조명철 전 김일성대 교수
조명철 원장은 탈북자들을 만날 때마다 “노력을 아끼지 말고 불평불만을 하지 말자. 대한민국에 온 자체가 어마어마한 특혜이고, 그 다음부터는 자기 하기에 달렸다”고 조언한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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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붐'부는 북 "원어민 교사 보내달라…단 자원봉사로"
“북한에 영어 교사로 갈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뉴질랜드 민간단체 ‘뉴질랜드 북한 사회’가 낸 모집공고다. 이 단체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평양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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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국의 미인별곡 | 최초의 10대가수여왕 왕수복
관련사진기생가수로 데뷔해 등으로 일약 스타가 된 왕수복. 한 시대는 다양한 인간의 얼굴을 품는다. 1933년의 남자현과 왕수복을 보면 더욱 그런 느낌이 든다. 그해는 만주의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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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필수과목으로 하자 ② 역사, 이념 싸움의 도구로
냉소적 사관 왜 판치나 2010년 3월 열린 교과서 검정심의위원회. 올해부터 새로 쓰일 한국사 교과서 검정심의를 하던 중 표결까지 가는 논란이 있었다. 파블로 피카소(Pab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