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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내부고발…종교ㆍ시민단체→언론→팟캐스트ㆍ유튜브까지
번쩍거리며 터지는 카메라 플래시 세례가 없었다. 둘러싼 ‘지원군’도 없었다. 얼굴을 감추는 모자이크도 없었다. 단정하게 빗어넘긴 머리와 검은색 셔츠의 정장 차림을 한 채 화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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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징계 예상했지만…김이태 박사를 지키자”
‘대운하 양심선언’을 한 김이태 연구원을 지키자는 여론이 포털 사이트 다음 아고라에서 일어나고 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이태 연구원이 최근 정직 3개월이라는 징계를 받자 다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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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대운하로 번질까 긴급 차단
청와대가 대운하를 일단 보류하기로 한 것은 성난 민심을 달래기 위해서다. 대운하를 밀어붙일 경우 쇠고기 협상으로 나빠진 여론을 더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촛불 집회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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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순교수 “김이태박사, 지금도 거짓말을…”
“한반도 물길 잇기 및 4대강 정비 계획의 실체는 운하계획이다” -지난달 23일 김이태 건설기술연구원 연구원 “양심 고백이 아니라 무능한 고백이다” -지난달 26일 이화여대 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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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태 연구원 "박 교수, 인격적 성숙도 한참 어려"
‘4대강 정비계획의 실체는 운하 계획’이라고 주장한 건설기술연구원의 김이태 연구원(사진 左)이 자신을 향해 “양심 고백이 아니라 무능한 고백이다”라고 비판한 이화여대 박석순 환경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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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태 박사, 3개월 전 양심선언 예고 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김이태 박사가 3개월 전 자신의 양심선언을 예고하는 듯한 글을 쓴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 24일 저녁 김이태 박사의 여동생은 김이태 박사 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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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하 연구 논란 … 네티즌 3만 명 김 연구원 구명에 서명
“국토해양부로부터 대운하 반대논리에 대한 정답을 내놓으라고 요구받고 있다.”(건설기술연구원 김이태 연구원) “어떠한 경로로도 강요한 적이 없다.”(국토해양부 권진봉 건설수자원정책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