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김영희 칼럼] 트럼프 현상은 끝나는가

    [김영희 칼럼] 트럼프 현상은 끝나는가

    김영희국제문제 대기자도널드 트럼프는 하나의 초상식적 현상(Transcendental phenomenon)으로 위스콘신까지 달려왔다. 독일 시사주간지 ‘데어 슈피겔’은 그를 초등학교

    중앙일보

    2016.04.07 19:15

  • [김영희 칼럼] 미국과 중국의 담합을 경계한다

    [김영희 칼럼] 미국과 중국의 담합을 경계한다

    김영희국제문제 대기자한반도 문제에 대한 미국과 중국의 움직임이 수상하다. 짧게는 지금의 초긴장 상태를 풀고, 길게는 북한 비핵화와 평화협정을 병행 논의하자는 데서 접점을 찾는 게

    중앙일보

    2016.03.17 19:36

  • [장하성 칼럼] ‘잃어버린 10년’ ‘잊어버리고 싶은 10년’

    [장하성 칼럼] ‘잃어버린 10년’ ‘잊어버리고 싶은 10년’

    장하성고려대 경영대 교수‘국민 행복시대’를 열겠다는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지 3년이 지났다. 이명박 정부 때부터 새누리당이 정권을 가진 지 8년이 지났다. 새누리당이 집권한 동안의

    중앙일보

    2016.03.03 01:03

  • [김영희 칼럼] 북한 붕괴론은 환상

    [김영희 칼럼] 북한 붕괴론은 환상

    김영희국제문제 대기자박근혜 정부는 3년 전 신뢰의 프로세스로 남북 관계를 개선하겠다는 당찬 야심을 갖고 출범했다. 3년이 지난 오늘 북한붕괴론이 신뢰의 프로세스를 밀어내고 대북정책

    중앙일보

    2016.02.26 00:20

  • [김영희 칼럼] 핵 동결과 평화협정의 교환이 답이다

    [김영희 칼럼] 핵 동결과 평화협정의 교환이 답이다

    김영희 국제문제 대기자북한은 4차 핵실험을 하고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하고 나면 한국과 미국에 대화 공세를 취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북한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의 표현을 빌리면 4차

    중앙일보

    2016.02.05 00:51

  • [김영희 칼럼] 미·중 ‘휴전’과 공조만이 답이다

    [김영희 칼럼] 미·중 ‘휴전’과 공조만이 답이다

    김영희 국제문제 대기자오늘의 동북아는 김정은이 4차 핵실험을 하기에 알맞은 상황이다. 미국과 일본이 한편이 되어 한반도에서 인도양까지 초승달 모양의 중국 포위망을 좁혀 간다. 중국

    중앙일보

    2016.01.08 01:04

  • [김영희 칼럼] 박근혜 정부 3년, “안녕들 하십니까?”

    [김영희 칼럼] 박근혜 정부 3년, “안녕들 하십니까?”

    김영희국제문제 대기자“박근혜 정부 5년에 생활 좀 나아졌습니까?” 2018년 2월에 박 대통령 퇴임 때 나올 질문이다. 박 대통령은 2012년 대선 때 ‘세상을 바꾸는 약속’을 공

    중앙일보

    2015.12.25 00:18

  • [김영희 칼럼] 테러집단 IS를 어떻게 할 것인가

    [김영희 칼럼] 테러집단 IS를 어떻게 할 것인가

    김영희국제문제 대기자“그대들은 내가 겁먹기를 바라겠지. 어림없어!” 이 말은 독일 시사지 데어 슈피겔이 파리 이슬람국가(IS) 테러에 관한 특집의 표지 타이틀이다. 슈피겔은 이 테

    중앙일보

    2015.12.04 00:28

  • [김영희 칼럼] 남중국해 사태엔 “침묵이 금”이다

    [김영희 칼럼] 남중국해 사태엔 “침묵이 금”이다

    김영희국제문제 대기자1940년대 태평양전쟁이 끝나고 중국에 공산당 정부가 수립되면서 미국 앞에는 두 개의 다급한 과제가 놓여 있었다. 하나는 소련과 중국을 봉쇄하는 것, 다른 하나

    중앙일보

    2015.11.13 00:58

  • [김영희 칼럼] 통일의 대전제는 미·중 평화관계다

    [김영희 칼럼] 통일의 대전제는 미·중 평화관계다

    김영희국제문제 대기자걱정을 동반한 예상과는 달리 김정은은 10월 10일 북한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일 전후에 핵실험도, 미사일 발사도 하지 않았다. 당 창건 기념 열병식에 중국

    중앙일보

    2015.10.23 00:30

  • [김영희 칼럼 D] 아베 신조가 친할아버지를 닮았다면…

    [김영희 칼럼 D] 아베 신조가 친할아버지를 닮았다면…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할아버지 세대로부터 두 줄기의 상극하는 피를 이어받았다. 하나는 반전, 평화주의 정치가였던 할아버지 아베 칸의 것이고 다른 하나는 2차대전의 A급 전범인 외

    온라인 중앙일보

    2015.10.02 19:24

  • [김영희 칼럼] 아베 신조, 역사에 등을 돌리다

    [김영희 칼럼] 아베 신조, 역사에 등을 돌리다

    김영희국제문제 대기자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조부 세대로부터 두 줄기의 피를 이어받았다. 하나는 반전·평화주의 정치가였던 할아버지 아베 간의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제2차 세계대전의

    중앙일보

    2015.10.02 00:30

  • [김영희 칼럼] 박 대통령의 유토피아적 사고

    [김영희 칼럼] 박 대통령의 유토피아적 사고

    김영희국제문제 대기자 중국 9·3 전승절에 가서 시진핑 국가주석과 회담을 하고 돌아온 뒤 박근혜 대통령은 통일에 대한 말이 부쩍 많아졌다. 어세도 매우 강하다. 북한이 핵을 포기할

    중앙일보

    2015.09.11 00:53

  • [김영희 칼럼] 한국의 외교적 결정은 “한국 것”이어야

    [김영희 칼럼] 한국의 외교적 결정은 “한국 것”이어야

    김영희국제문제 대기자 동북아시아가 질서 개편으로 요동을 친다. 큰 이유는 세 가지다. 하나는 경제적으로 몸집을 헤비급으로 키운 중국이 넓은 태평양을 미국과 두 개의 세력권으로 나누

    중앙일보

    2015.08.21 00:04

  • [김영희 칼럼] 중·일 사이에서 고립되는 한국

    [김영희 칼럼] 중·일 사이에서 고립되는 한국

    김영희국제문제 대기자 우리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종전 70주년 담화를 한·일 관계 개선이냐 후퇴냐의 분수령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번만은…” 하는 기대도 작지 않다. 그러나 도

    중앙일보

    2015.07.31 00:02

  • [김영희 칼럼] 북한의 뒷문은 열려 있다

    [김영희 칼럼] 북한의 뒷문은 열려 있다

    김영희국제문제 대기자 북한의 남쪽 문은 열릴 기미가 안 보이지만 압록·두만강 북변에는 북한의 뒷문을 노크할 틈새가 보인다. 우리 귀에 익숙해진 황금평은 놀랍게도 압록강 너머 중국

    중앙일보

    2015.07.10 00:02

  • [김영희 칼럼] 한국과 일본, 한 걸음씩만 더 가까이

    [김영희 칼럼] 한국과 일본, 한 걸음씩만 더 가까이

    김영희국제문제 대기자 “최종합의는 안 됐지만 많이 가까워졌다.” 한·일 간 협상에 밝은 고위 소식통의 말이다. 이것은 6월 11일 박근혜 대통령이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위안

    중앙일보

    2015.06.19 00:40

  • [김영희 칼럼] 슈뢰더의 교훈

    [김영희 칼럼] 슈뢰더의 교훈

    김영희국제문제 대기자 미국의 신학자 제임스 클라크(1810~1888)는 소정치인(Politician)은 다음 선거를 생각하고, 대정치인(Statesman)은 다음 세대를 생각한다고

    중앙일보

    2015.05.29 00:24

  • [김영희 칼럼] 악마와 춤을

    [김영희 칼럼] 악마와 춤을

    김영희국제문제 대기자 미국과 일본이 18년 만의 미·일 방위 가이드라인 개정으로 동북아시아 긴장의 수위를 한 단계 높였다. 죽은 냉전의 망령을 다시 불러내는 꼴이다. 새 가이드라인

    중앙일보

    2015.05.08 00:06

  • [김영희 칼럼] 아베 총리에게 충고한다

    [김영희 칼럼] 아베 총리에게 충고한다

    김영희국제문제 대기자 한·중·일 관계가 호전될 기회가 조금 보인다. 지난 3월 21일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이 첫 번째 계기다. 2012년 이후 처음 만난 그들은 3년째 열리지

    중앙일보

    2015.04.16 00:05

  • [김영희 칼럼] 마지막 큰 정치가를 잃은 상실감

    [김영희 칼럼] 마지막 큰 정치가를 잃은 상실감

    김영희국제문제 대기자 헨리 키신저는 리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역사에 있어서 비대칭의 하나는 지도자의 능력과 그가 통치하는 나라의 국력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리콴유

    중앙일보

    2015.03.27 00:03

  • [김영희 칼럼] 사드 논쟁 부질없다

    [김영희 칼럼] 사드 논쟁 부질없다

    김영희국제문제 대기자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탄도미사일은 1000기 안팎으로 추정되는데 3분의 2 이상이 최대 사거리 300~700㎞의 남한 공격용 스커드 미사일이다. 사거리 130

    중앙일보

    2015.03.06 00:00

  • [김영희 칼럼] 품격 잃은 전직 대통령의 회고록

    [김영희 칼럼] 품격 잃은 전직 대통령의 회고록

    김영희국제문제 대기자 “해도 너무한다.”  이명박 회고록 『대통령의 시간』에 대한 고위 정책당국자의 강도 높은 비판이다. 고위 관리의 이 말은 이명박 회고록에 대한 박근혜 정부의

    중앙일보

    2015.02.06 00:03

  • [김영희 칼럼] 저 불통인사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김영희 칼럼] 저 불통인사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김영희국제문제 대기자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유아 시절의 회상』은 정신분석학의 아버지 지그문트 프로이트가 자신의 최고 저서의 하나로 꼽는 책이다. 프로이트는 이 책에서 다빈치 대표작

    중앙일보

    2015.01.16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