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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동네] 김억 목판화전 ‘남도풍색’전 外
◆김억 목판화전 ‘남도풍색’전이 12일까지 서울 인사동길 나무화랑에서 이어진다. 남도(南道) 삼백리를 장쾌한 10m 대작 목판화로 표현한 작가의 진경 목판 지리지 작업에 관람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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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만번 칼의 떨림…10m 목판에 새긴 우리 땅 남도 300리
‘억’ 소리 절로 나는 전시회가 김억(61)씨의 목판화전 ‘남도풍색(南道風色)’이다. 서울 인사동길 나무화랑에 들어서자마자 마주한 벽면을 꽉 채운 10m 대형 목판화(사진)가 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