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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의혹 제보자 미공개 녹취엔 '혜경궁 김씨 사건' 있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녹취록을 제보한 뒤 지난 11일 모텔방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이모(55)씨가 이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씨의 '혜경궁 김씨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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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불기소했지만…‘혜경궁 김씨’ 수사 불씨는 남겼다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주로 지목된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51)씨가 약 8개월 만에 혐의를 벗었다. 수원지검은 11일 김씨의 공직선거법 위반 및 명예훼손 혐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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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혜경궁 불씨' 남겼지만···김영환 "불기소는 잘못"
━ '혐의 없음' 불기소 결론 난 혜경궁 김씨 사건 지난 4일 수원지검에 출석해 조사를 마치고 귀가하는 김혜경씨. 검찰은 지금까지의 수사내용을 토대로 11일 김씨를 불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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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경궁 김씨는 불기소…이재명 친형 강제입원은 기소
━ '혜경궁 김씨' 불기소, '친형 강제입원'은 기소키로 지난 4일 수원지검에 출석해 조사를 마치고 귀가하는 김혜경씨. 김씨는 이날 검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하는 자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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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부부’ 놓고 검찰 고민 … 강제입원은 기소 방침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연관된 ‘혜경궁 김씨’ 의혹과 ‘친형 강제입원’ 논란을 수사 중인 검찰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혜경궁 김씨’ 사건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은 일단 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