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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무역협회장 "문재인 정부, 기업에 대한 이해없다"
한국무역협회 김인호(75·사진) 회장이 지난달 24일 전격 사임한 이후 처음으로 언론에 입을 열었다. 당시 이례적으로 “정부가 사임을 권고했다”고 밝혀 파문을 일으켰던 김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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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ㆍ풍수 이야기(30)] 롯데 신동주ㆍ신동빈 형제 관상 ‘개구리’와 ‘비글’…눈썹에 숨겨진 비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배포가 크고 결단력 지닌 황소개구리 상이다. [사진 백재권]롯데그룹은 창업 후 최대 위기다. 창업자 신격호 총괄 회장은 고령으로 경영에서 물러났다. 롯데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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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ㆍ풍수 이야기(29)] 한화그룹 3세 김동관 전무, 명석한 셰퍼드 관상…견상의 장점은?
한화 김동관 전무는 충직하고 명석한 셰퍼드 관상이다. [사진 백재권]부불삼세(富不三世)는 “부자 삼대 못 간다”는 말이다. 아버지가 고생해 부(富)를 이루고, 아들은 그걸 지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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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정부 민정수석실 캐비닛이 열렸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14일 오후 춘추관에서 긴급 브리핑을 갖고 “청와대 캐비닛에서 박근혜 정부 민정수석실 문건 300건가량을 발견했다”고 밝히며, 고 김영한 전 민정수석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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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ㆍ풍수 이야기(20)] 추미애 ‘싸움닭상’…공격 받은 박지원 관상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과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 [중앙포토]지난 대선 때 국민의당이 문준용씨 입사특혜비리 의혹을 제기했으나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가 조작한 가짜로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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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ㆍ풍수 이야기(19)] 강경화ㆍ윤병세, 전현직 외교부 장관의 관상 차이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왼쪽)과 윤병세 전 외교부 장관. [중앙포토]문재인 대통령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다. 지금 한국은 사드 문제로 위기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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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가 무기력증에 행정공백 조짐…오늘 발표 조선 구조조정 맹탕 우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난 28일 긴급 현안점검회의를 열었다. 지방노동청장을 비롯한 전 간부를 급하게 소집했다. 이 장관은 회의에서 “예산 심의가 끝나는 11월 21일부터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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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차별 안 돼 … 기업총수 가석방해야" 여권 내 기류 확산
#1. SK그룹은 요즘 한화그룹이 부럽다. 김승연(62) 한화그룹 회장이 복귀하면서 굵직한 인수합병(M&A) 결정에 속도가 붙었기 때문이다. 반면 SK그룹은 M&A는 고사하고 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