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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최경주 대회 선두...징계 해제 김비오 또 우승 경쟁
김성현. [사진 KPGA] 김성현(22)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에서 시즌 2승의 기회를 잡았다. 김성현은 25일 경기 여주의 페럼 골프장에서 벌어진 현대해상 최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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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두 번 우승한 선수 한 사람도 없다
올 시즌 국내 남녀 프로골프투어의 공통점은 뭘까. 정답은 시즌 중반이 지나도록 아직 2승 이상을 거둔 다승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KLPGA투어는 올 시즌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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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최경주의 그늘 … 같은 조 선수들 맥 못 췄다
1번 홀에서 날카로운 눈빛으로 그린의 경사를 살피고 있는 최경주. [연합뉴스] 최경주(40)·배상문(24)·박은신(20)이 챔피언 조에서 격전을 치렀다. 그러나 우승 상금 1억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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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김비오 신한동해오픈 둘째 날 단독 선두로
김비오(20·넥슨)가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신한동해오픈 이틀째 경기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비오는 1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 남코스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7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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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정교함 vs 힘 … 최경주·카브레라 같은 조
PGA투어의 명품 샷과 국내 톱 선수들의 호쾌한 장타가 가을 그린에서 격돌한다. 최경주(40·신한금융그룹)와 앙헬 카브레라(41·아르헨티나), 카멜로 비에이가스(28·콜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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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인기 KPGA 추월 … 올 상금 100억 vs 60억
2010년 KLPGA투어는 미국 LPGA투어에서 뛰다 돌아온 홍진주(왼쪽)가 서희경(가운데)유소연의 양강구도에 도전장을 낸 형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최초의 여자 골프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