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근

「X-볼」라켓 개발 시판

승일스포츠산업(대표 김병근)은 새로운 놀이기구인「X-볼」라켓(사진)을 개발, 시판에 나섰다. 배드민턴과 비슷한 형태의 놀이기구인 「X-볼」은 라켓 대신 손이나 신발 등에 라켓형 기

고속터미널 상무 2명 선임

◆서울고속터미널은 24일 상무에 이민복 기획관리실장과 최남석씨(전 새마을신문사 취재부장)를 선임하고 김병근 관리부장과 한희동 영업부장을 각각 이사로 증진시켰다.

「국민당」발기총회

한국국민당은 6일 상오10시「호텔 신라」영빈관에서 82명중 76명이 참석한 발기인총회를 열고 김종철 전 공화당당무위원을 창당준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부위원장에는 양찬우·김용호씨

김병근씨 도화전|7∼13일 선화랑

서양화가 김병근씨 도화전이 7∼13일 선화랑에서 열린다. 70년 제19회 국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김씨는 이번 도화전에서 학을 주제로한 백자 60여점을 내놓는다. 일반적으로 화가

탈영병이 여관서 수류탄 터뜨려 21명사망 2명중상 투숙객인질…5시간만에 검거

【대구】7일상오0시23분쯤 대구시남구남산동1구674삼일여관(주인김태성·48)에 투숙한 육군모부대소속운전병 이홍길일병(22·경북 예천군 용궁면)이 여관방을점거, 여관복도와 인근길바닥

(1172)제41화 국립경찰 창설(10)

학병동맹사건은 사태수습에 나선 경찰이 편파적인 처사를 했다는 이유로 좌익은 물론 미군정당국으로부터 신랄한 추궁을 받아 오랫동안 시끄러웠던 사건이다. 이 소란은 사건에 가담했던 반

일인·교포 등 낀 히로뽕 밀조단

치안국은 24일 일본으로부터 들여온 거액의 자금으로 각성제「히로뽕」을 밀조, 일본으로 밀매해 온 대규모「히로뽕」국제 밀매단 조직을 적발, 이들 가운데 판매송책 김준근(47·부산시

윤과 가장 공갈|3개 조직 적발

서울지검 하일부 김유후 검사는 8일 달리는 택시에 뛰어들어 교통 사고를 가장, 운전사 등을 등쳐온 여자도 낀 전문적인 공갈단 3개 조직을 적발, 조광내 (39·서울 동대문구 답십리

▲중구=조기행 이후남 이경자 최부천 ▲성동구=송원자 허명희 김화선 오충근 김용인 고영배 나재효 이원희 최현자 채계춘 김창구 박정근 신명호 장옥순 윤을모 조증익 ▲서대문구=심규찬

뜀뛰기로 이긴 [영하 20도]|세 표류선원, 기지의 구사일생

지난 6일상오 1시15분쯤 서해 풍도앞바다에서 좌초되어 침몰한 부산 문창수산 소속 기선저인망어선 대창15호(89t.선장 김병근·46)의 기관장 김두석씨(32·부산) 조기장 김응호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