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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연쇄살인 ① 할머니ㆍ아기 등 17명 무차별 살해 김대두
김대두(검거 당시 26세)는 1975년 8월 13일부터 55일 동안 9차례에 걸쳐 살인을 저지른 희대의 살인마였다. 그의 손에 17명이 죽었고, 3명이 중상에 빠졌으며 3명이 강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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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범죄 은폐에서 더 큰 쾌감 얻었을 것”
처음 저지른 살인 범행에서 쾌감을 느끼고 제2,제3의 희생자를 찾는 돌연변이들이 있다. 연쇄살인범이다. 그들에게 살인은 놀이인 동시에 치밀한 두뇌게임이다. 죄책감도 느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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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범죄 은폐에서 더 큰 쾌감 얻었을 것”
‘영화배우처럼 잘생긴 외모에 상냥한 말투, 보험금으로 타 낸 수억원대 재산, 네 번의 결혼’….강호순(38)은 동네 사람들에게는 사람 좋은 이웃집 아저씨였다. 2006년 12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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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10대 대형 살인 사건
최근 우리나라에서 가장 피해가 컸던 다수살인은 대구 지하철방화사건이다. 2002년 2월 18일 뇌졸중 휴유증으로 신체장애를 앓던 김대한(당시 56세, 2004년 복역중 사망)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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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두에 사형 선고
서울고법제3형사부 (재판장전병연 부장판사)는 18일 외딴집 연쇄살인사건의 주범 김대두피고인에 대한 강도살인사건항소심선고 공판에서 김피고인의 항소를 기각, 원심대로 사형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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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살인·강도
대낮에, 그것도 수도 서울의 중심 주택가에서 노 변호사 부부와 가정부가 괴한의 흉기에 맞아 중태에 빠졌거나 사망하였다. 범행의 동기가 원한에 의한 것인지 강도 행각에 있는지는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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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두에 사형선고
서울형사지법합의8부(재판장 심열종부장판사)는 27일 외딴집 연쇄살인사건의 주범 김대두피고인(27)과 공범 김회운 피고인(27)에게 강도살인·살인미수·강도·강간죄등을 적용 ,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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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두에 사형구형
서울지검 오혁진검사는 17일 외딴집연쇄살인사건의 주범 김대도피고인(27)과 공범 김회운 피고인(27)에게 강도살인·강도살인미수·강도·강간죄등을 적용, 모두 사형을 구형했다.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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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존엄성은 회복돼야 한다
기억도 하고싶지 않은 최근의 김대두 외딴집연쇄살인사건은 사람의 목숨을 파리와 같이 여긴 오늘의 인명경시풍조를 또 한번 대표한 몸서리치는 사건이었다. 더우기 현장검증에서 보여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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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수사비의 현실화
서울신당동 부성사전당포살인강도 전세규가 범행 21일만에 검거되었다. 이번 경우에도 용감한 시민들의 신고정신이 범인체포에 결정적 역할을 한 반면, 경찰수사는 여전히 많은 허점을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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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서장등 2명 파면
【인천】경기도경은 15일 외딴집연쇄살인사건 수사와 관련, 성남경찰서 악생지서장 임보호경위(41)와 이경찰서수사과 황진연경사(50) 등2명을 직무유기혐의로 파면하고 성남경찰서 수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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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 씹으며 범행재연
【광산·무안=신종수기자】희대의 살인마 김대두(26·무직·전남영암군마산면강곡리167)의 외딴집연쇄살인사건의 현장검증이 10일하오2시45분부터 1시간동안 제1차 범행장소인 광산군임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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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집 연쇄살인범 검거
경기도 일원 외딴집 연쇄 살인사건의 범인 김대두(26·무직·일명 김영태·전남 당암군 학산면 은곡리167)가 범행 시작 55일만인 8일하오 시민의 신고로 서울 청량리 경찰서에 붙잡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