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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대장경에 새 생명을' 후원에 동참해주신 가족들
우리민족의 자랑스런 유산인 팔만대장경의 디지털화 작업에 후원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후원인들의 명단은 팔만대장경 인터넷 홈페이지에 영구 기록되며 PC통신 하이텔.유니텔에도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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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페인팅으로 소품 멋내기-유리.도자기.옷감등 모두 가능
무덤덤한 유리잔이나 접시,멀뚱하게 키만 큰 흰색 양초가 조금만 솜씨를 발휘하면 꽃.나비등 예쁜 모습을 담은 인테리어 소품으로 변한다. 직물을 이용한 인테리어용품,유리.도자기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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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가 慘禍주범
17일자 15면.운전자.주민.당국 무지가 참화(慘禍)주범'기사는 교통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은 포천군의 도로현실을 살펴보고사고원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좋은 기획기사였다.특히 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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곪아터진 영화계 비리
17일자 3면 「곪아 터진 영화계 비리」는 태흥영화사 대표 이태원씨의 구속소식을 전하고 있으나 계속되는 영화계 비리 수사에 대한 배경과 의미를 설명하는데는 미흡해 궁금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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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장관 사의배경
6일자 4면 「경력물의.음해소문에 물러난 듯」기사는 공외무장관의 돌연사의에 대한 갖가지 소문과 추측을 정리해줌으로써 독자들의 궁금증을 잘 충족시켜준 기사였다.특히 방장련씨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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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뚫린 국가시설
28일자 1면과 3면에 게재된 「추적 구멍뚫린 국가시설」은 우리 항만의 경계 실태를 생생하게 전달해주는 기사로서 독자들에게 놀라움을 전달하기에 충분했다.북한잠수함 사건등으로 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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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기 독자모니터 합격자
더 좋은 중앙일보 지면을 위해 아낌없는 비판을 해 주실 제7기 독자모니터 30명이 확정됐습니다.11월1일부터 6개월간 활동할 이번 독자모니터 모집에는 전국에서 5백여명의 독자가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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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 개조 안전문제
23일자 28면 기고문 『「발코니 개조」화재 땐 치명적』은 발코니 개조와 관련해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건축안전상의 문제를환기시켜준 유익한 내용이었다.베란다를 개조하면 화재가 일어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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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상 사업잡기경쟁
20일자 5면 「무기상 1천여개…사업 잡기 경쟁」은 전국방장관 비리사건과 관련한 기사로 시의적절했다.또 「한건만 챙겨도 1~2년은 놀고 먹을 수 있다」는 무기상들의 판매양상을 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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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비 침투 한달째
17일자 4면 「공비침투 한달째」는 무장공비 침투 한달을 맞아 그간의 경제손실등을 총체적으로 점검한 것으로 이번 사건의 심각성을 잘 보여준 시의적절한 기사였다. 연인원 2백만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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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위 의원 강릉방문
10일자 5면 사진은 국방위 소속 의원들이 북한 잠수함 좌초지역을 돌아보는 사진이다.종종 특별한 의미나 관심이 없는 사진에 많은 지면이 할애되곤하는데 이같은 사진이 그 예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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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영어교육 어떻게
10일자 16면 「영어 잘한다고 좋은 강사 아니다」는 영어학원을 선택하는 기준이 바뀌어야한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을 전달,초등학생을 둔 가정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선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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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서 모시기 경쟁
5일자 23면 「기업서 모시기 경쟁」기사는 정보통신 분야 관련 교수들이 호황세를 타고 돈방석에 앉았다는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학교 수업이나 연구에 몰두해야할 교수들이 정부의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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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평가 전문가의견 통한 평가로 신뢰감
24일자 1면등 4개 면에 걸친 대학평가는 사회적 관심사를 다시한번 표면화시키면서 중앙일보 위상을 확인케하는 작업이다.국내 거의 모든 대학을 대상으로 부문별로 분류, 가중치를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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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1주년 특집
23일자는 창간 31주년 특집으로 모두 60면으로 구성돼 있어 푸짐한 기분을 준다.그러나 내용중 문화분야의 경우 면배치가산만한 감이 있고 문화지도와 대중문화경제학은 사진도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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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 필요한 사정기관
16일자 7면 중앙시평 「안대가 필요한 사정기관」은 선관위의실사결과가 이를 평가절하한 검찰에 의해 깔아뭉개지고 있음을 속시원히 꼬집고 있다.이 기사는 이명박의원의 선거비용 누락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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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신고제 간소화
5일자 23면「혼인신고제 간소화」는 혼인신고 행정절차 간소화조치로 인해 허위 혼인신고가 늘어나고 있어 제도 개선이 시급함을 잘 지적했다. 그러나 혼인무효 소송을 내 판결받기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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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불법과외 극성
4일자 23면 머리기사인 「한과목 2백만원씩 고액불법과외 극성」은 매년 단골처럼 등장하는 내용으로 신선함이 별로 없다.그런만큼 단순한 현실고발에 그칠 것이 아니라 이를 치유하고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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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주행거리 조작
8월31일자 23면 「중고차,주행거리 눈속임많아」는 중고자동차 매매시 주행거리를 조작해 구매자가 피해를 보는 사례를 지적하고 있어 좋은 정보가 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일이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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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녹조 왜 생기나'
26일자 17면 월요기획 「녹조,왜 생기며 무엇이 문제인가」는 수질오염의 심각성을 잘 지적하고 있다.그러나 「남조류가 독성을 확산시킨다」는 전문가 의견과 「독성이 없어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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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증후군 관련
20일자 28면에 실린 「바캉스 증후군-바이오리듬 회복이 열쇠」는 여름휴가를 마친후 바캉스 증후군에 시달리는 대부분의 피서객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여름철 피서객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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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파티행사 진행등 엄마들 돕는 아이디어 업체 등장 눈길
직업 유무와 상관없이 「엄마」라는 이름의 여성들은 여러 역할을 한꺼번에 수행하느라 바쁘게 마련.최근 생일파티 프로그램 대행업체,반짝 베이비시터 공급업체등 공사다망한 엄마들을 돕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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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다이어트 성황
9일자 28면 「맞춤 다이어트 손발톱 관리점 성황」기사는 그허실을 다루지 않고 단순히 성황이라고만 하여 마치 광고기사를 보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이런 다이어트 방법이 효과가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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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와티여사 인터뷰
5일자 9면에 실린 인도네시아 메가와티여사와의 인터뷰는 최근인도네시아의 민주화시위가 국제면의 가장 관심있는 이슈로 등장하고 있는 때라 시의적절하다.특히 신변의 위험을 무릅쓰고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