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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민 80만명이 쓰레기 태워 난방…100m 앞도 안보이는 도시

    빈민 80만명이 쓰레기 태워 난방…100m 앞도 안보이는 도시

    몽골 울란바토르 서북쪽 외곽에 위치한 칭길테 지역의 언덕배기 게르촌에서 내려다본 아래쪽 울란바토르 도심. 이날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맑았지만 영하 7도까지 떨어진 추위 탓에

    중앙일보

    2019.11.13 00:05

  • [배양숙의 Q] 시인 고은, ‘길’에서 만난 운명

    [배양숙의 Q] 시인 고은, ‘길’에서 만난 운명

    "영광(榮光)에 대한 자세에는 천진난만이 들어 있는지 모른다. 나는 그런 다섯 살 아이의 어떤 기쁨을 느끼고 있다. 나의 시는 첩첩이 고난을 견뎌온 한국어 속에서 태어났고 한국어는

    중앙일보

    2017.09.09 04:00

  • 조각가의 시선 비틀기

    조각가의 시선 비틀기

    ‘통일(Unification)’(2017), 272?271?496㎝, F.R.P Pencil hand painted ‘물웅덩이(A Puddle)’(2014), 1020?564?4

    중앙선데이

    2017.06.25 00:02

  • [TONG] [두근두근 캠퍼스] 도쿄대 정글에서 길을 잃다

    [TONG] [두근두근 캠퍼스] 도쿄대 정글에서 길을 잃다

    중국 베이징 대학·싱가포르 국립대학과 함께 아시아 3대 명문대로 꼽히는 도쿄대(東京大).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연구 대학으로, 2015 세계대학학술순위(ARWU)에서 21위(아시아

    TONG

    2016.05.16 09:42

  • [국제] 엘살바도르 "2년간 임신 미뤄라" 2월에 특히 위험한 이 바이러스 때문

    [국제] 엘살바도르 "2년간 임신 미뤄라" 2월에 특히 위험한 이 바이러스 때문

    남미국가 엘살바도르 정부가 모기에 의해 전염되는 '지카 바이러스' 감염을 우려해 자국 여성들에게 "향후 2년동안 임신을 미루라"고 권고했다.21일(현지시간) 이날 보건부 에두아르도

    중앙일보

    2016.01.22 10:21

  • 아빠 사진 찍다보니 항상 웃는 모습…가슴 찡했어요

    아빠 사진 찍다보니 항상 웃는 모습…가슴 찡했어요

    “사진가의 가장 힘든 일은 다름 아닌 사진을 찍어야 된다는 것이다” 사진가 도우그 바트로의 말입니다. 방학을 맞아 특별 미션을 수행 중인 소중 학생사진기자들도 아마 같은 고민을 하

    온라인 중앙일보

    2015.02.01 00:01

  • 동서양을 종횡무진 오감만족 터키 여행

    동서양을 종횡무진 오감만족 터키 여행

    지중해 휴양지 안탈야. 터키 여행은 동서양을 종횡무진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이 도시에서 저 도시로 이동했을 뿐인데 문화와 풍습은 물론이고 기후와 인종까지 달라진다. 그래서 터키를

    온라인 중앙일보

    2014.09.30 00:16

  • 와인은 만든 사람을 닮는다

    와인은 만든 사람을 닮는다

    늦은 밤, 매번 15분은 늦는다는 이탈리아 기차가 피에몬테 아스티 마을 역에 도착했을 때 나이 많은 할아버지 한 분이 젊은 남자와 필자를 마중 나와 있었다. 할아버지의 성함은 피

    중앙선데이

    2008.12.27 12:09

  • 부가세와 의료보험제의 시행

    부가가치세제와 의료보험제의 대개 7월1일을 기해 드디어 시행단계에 들어섰다. 두제도에 대한 국민들의 수용감각은 같지 않지만 두가지 모두 불안한 출범이란 점은 마찬가지다. 그동안 반

    중앙일보

    1977.07.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