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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재난지원금 명암…“소비 불붙여” vs “민간돈줄 말라"
기획재정부가 전 국민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3조6000억원 국채를 추가로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24일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인 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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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받을 수 있나'…Q&A로 본 서울 자영업자 140만원 지원
박원순 서울시장이 23일 발표한 코로나 보릿고개를 넘기 위한 '자영업자 생존자금' 140만원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받을 수 있는 것일까. 박 시장이 이날 브리핑에서 밝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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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긴급재난지원금을 중고로 판다고요?”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액면가보다 싸게 판매되고 있는 지역 화폐. [번개장터 사이트 캡처] ■ 「 중고 거래 사이트에 ‘지역 상품권’을 검색하자 각 지자체의 지역 화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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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만원짜리가 29만원"···생계 보태라고 줬더니 상품권깡
21일 오후 한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서울시가 '재난 긴급생활비'로 지급한 '서울사랑상품권'이 매물로 올라와있다. 사진=중고거래 사이트 캡쳐 서울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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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소환한 기본소득, 총선에선 누가 어떻게 공약했나
4·15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은 움츠러든 경제를 추켜세우기 위한 아이디어를 쏟아내고 있다. 정부가 소상공인·기업을 지원하기 100조원을 투입하기로 했지만, 기업과 가계의 말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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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고용유지지원금 5000억원으로 확대...고용불안 상당 부분 해소될 것"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고용유지지원금 규모를 현재 1000억원 수준에서 5000억원 규모로 늘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위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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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4월 현금 1000달러씩 받는다"…민주·공화 모두 기본소득 지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1조 달러(약 1242조원) 규모의 경기 부양책을 마련 중이라고 17일(현지시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