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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에 없는 길 가겠다" 선언 뒤 산적한 현안 정면 돌파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뚝심과 정면돌파’ 정치인이자 한국경제를 이끌어가고 있는 선장 최경환 경제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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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 대개편-각부처 어떻게 바뀌나
정부가 3일 발표한 부처별 세부조직개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경제기획원과 재무부를「재정경제원」으로 축소통합해 ▲재무정책국.금융국.증권보험국.국제금융국을 금융정책실로 통합(3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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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년 농업전문가변신/김한곤농림수산부차관(시도지사등 11명프로필)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합리적으로 일을 풀어가는 정통 경제관료 출신. 기획원에서 17년간 근무하다 83년 농림수산부로 옮겨 농업전문가로 성공적 변신을 했다. 기획원 대변인을 거쳐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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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한국화약 그룹(하)-전문경영인(23)
한국화약그룹에는 정부관리출신이 많다. 그들의 총중역 l백40여명중 관리출신이 10%쯤되된다. 갑자기 큰 기업이 아니고 30여년의 뿌리를 가진 그룹으로서는 결코 적지않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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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차관 김흥기 건설차관 이보영 전매청장엔 이규성
정부는 26일 공석중인 재무부차관에 김흥기 전매청장을 임명발령 하는 한편 건설부 차관에 이보영 건설부 기획관리실장을. 전매청장에 이보성 재무부제1차관보를 각각 승진 발령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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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 흡수 많은 국제금융, 규모 제일 큰 국돼
부내에서 외환국을 흡수하고 경제기획원에서 차관보 1명, 국장 2명에 11개 과가 맡아하던 경제협력 업무를 인수받게 된 재무부 국제금융국은 업무의 양에서나 비중으로 보아 우리나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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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8년의 서독경제는 지금의 우리사정과 비슷했던 것 같다. 50년대에 고속성장을 이룩한 서독경 제는 60년대 중반에 이르러 지친 몸을 쉬고 고장난 곳을 고쳐야할 조정기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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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조사 받은 사람들
검찰은 9일 현재「아파트」특혜분양자 거의 전원을 소환, 조사했다. 조사에서 해외에 근무하는 대사·공사와 기획원 파견 경협관 등은 참고인의 진술로 대신했다. 현역군인·정보부·청와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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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 좁은 기획원·재무부, 인근 대림빌딩 매입 추진
청사가 비좁아 일부 국·과를 다른 건물을 빌어 분산시킨 경제기획원과 재무부는 사무실 난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기획원 건물 뒤편에 있는 대림「빌딩「 (대림건설 소유)을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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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협 차관보 등 대폭 이동 단행-기획원
경제기획원은 1급 및 2급 인사를 다음과 같이 확정한 것으로 3일 알려졌다. ▲경협차관보 최선래(주일공사) ▲기획관리실장 이기욱(물가정책국장) ▲주일공사 이웅수(통계국장) ▲통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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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낸 옆 건물로 기획원 외자관리국 등 이사
★…경제기획원 청사엔 요즘 때아닌 이사로 몹시 부산하다. 좁은 청사 때문에 불편이 많던 기획원은 바로 옆에 지은 대림 「빌딩」 2층을 몽땅 빌어 중동협력국·외자관리국·경제조사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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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국 기구를 확대|중동 경협관을 신설
경제기획원은 중동경제 협력관의 신설, 물가국의 기구확대 및 소속직원의 전출에 따른 인사이동을 다음과 같이 내정했다. ▲중동경제 협력관 조경식 ▲통계 심의관 방흔제 ▲동조사관 최수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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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우용해씨, 경협=이선기씨
정부는 경제기획원 기획차관보에 우용해 청구권구매사절단장을, 경협차관 보에 이선기 경협국장을 승진, 5일자로 임명했다. 이밖에 국장급 인사이동을 다음과 같이했다. (괄호 안은 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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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원 기구 개편을 검토
경제기획원은 정부 예산과 외자 관리를 효율화하기 위한 기구 개편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검토되고 있는 기구 개편 안은 ▲예산국을 확대, 강화하여 예산 심의관 (이사관급)을 새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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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원 해외주관 19명
정부는 정부조직법의 개점에 따라 경제기획원과 외무·내무·농림·상공부 등의 직제를 개정했다. 경제외교의 강화를 위한 경제기획원 직제는 공사급 3명과 이사관 4명을 포함한 18명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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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원에 관리국
정부·여당은 차관업체의 사후관리를 철저히하기위해 그전담 기구로 경제기획원에 관리국을 신설할것을 검토하고있다. 공화당은 또 수인통제완화로 소비자를 보호하기위해 관세율 최고한도를 1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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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성…너무나 벅찬 시발 산·학 협동|박·존슨 공동성명이 갖고 온 열매 한국 과학 기술 연구소의 청사진
여덟 달이 넘는 기다림 끝에 지난 3일 한국 과학 기술연구소(과기연)는 문을 열었다. 작년 5월 박 대통령의 방미시 박·「존슨」공동성명에 의해 잉태된 과기연은 미 대통령 과학 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