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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노인 1박2일 여행 비용 10% 내면 갈 수 있다
8년 전 뇌졸중으로 거동이 불편해진 김양(60·서울 남가좌동·장애 2급)씨는 최근 몇년간 여행을 가려 해도 갈 수가 없었다. 장애인을 배려한 시설도 부족하고 계단이 많아 혼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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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정으로 피운 꽃 1만400 송이
새해를 하루 앞둔 지난해 12월31일 한낮. 한 주민이 강서구청을 찾아왔다. 그의 손에는 큼지막한 돼지저금통이 들려 있었다. "세상엔 도와야 될 사람들이 아직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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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메모] 롯데마트 外
◇롯데마트는 오는 3일 서울고속철도 역사에 '롯데마트 서울역점'을 오픈한다. 지상 2층에는 식품.생활용품 매장이, 3층에는 가전.의류.잡화.생활용품 매장이 들어선다. 롯데마트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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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넘기는 과제들] 핵 폐기물 처리장 표류
시급한 민원 사업들이 해결을 보지 못한 채 또 한해를 넘기고 있다. 주민들의 이기주의와 지방자치 단체장들의 눈치보기,공무원들의 방만한 행정 등이 빚어낸 결과란 지적이다.전문가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