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반기 중 공개촉구
홍승헌 증권관리 위원장은 4일 상오 현대건설 등 기업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 83개 법인에 대해 올해 상반기까지 기업공개를 이행토록 촉구하는 공한을 발송했다. 증권관리위원회가 기업공
-
"일본군이 노획품 숨겨뒀다"는 대형 굴 발견, 탐색작업시작
【부산】2차대전 말기 일본군인들이 중국에서 노획한 금은보화를 숨겨두었다는 설이 있는 대형 굴이 발견돼 시 당국과 경찰이 22일 합동탐색작업에 나섰다. 이 굴은 부산시도시고속도로 우
-
이리·장성 대형사고 원인 등 추궁-예산심의
국회예결위는 17일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3일째 정책질의를 계속했다. 의원들은 이리 참사, 장성 광업소 매몰사건 등 최근 일련의 대형사고가 연발하는 근본원인을 추궁하고 박동선 사건
-
한국화약 계열회사 태평양건설주도 하종가로
이리역 폭발사고의 영향은 서울증권시장에도 파급돼 한국화약과 계열회사인 태평양건설의 주가가 큰 폭으로 계속 떨어지고 있다. 한국화약주는 12,14일에 이어 15일에도 하종가로 떨어져
-
해외건설 면허 46개 사에 허가
건설부는 13일 46개 업체에 대해 새로 해외건설면허를 허가했다. 이로써 기존 76개 업체와 함께 해외 건설면허를 취득한 업체는 모두 1백22개 업체로 늘어났다. 건설부는 그 동안
-
공개「러시」…「아마추어」들의 재무제표분석「찬스」
태평양건설(신현기)과 「라이프」주택개발(조내벽)이 20, 21일 이틀동안 동양증권주선으로 각각 7억원, 6억원씩 신주를 공모한다. 유통시장이 벌써부터 주름이 잡힐 정도로 투자자들의
-
아주건설업자 대회|기념우표 발매키로
체신부는 7일부터「덤프」차를 도안한 제14차 「아시아」 서태평양건설업자대회기념우표 5백만장을 발매한다.
-
(35)6·25 20주 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가장 길었던 3일(35)
② 최창식대령이 사형을 받은 첫 군법회의의 모습을 좀 더 다루어보기로 하겠다. 원태섭재판장과 피고와의 문답 내용은 본연재 34회에 소개한 대로다. 다음은 최창식공병감으로부터 폭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