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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들고 무릎 꿇리고, 김정은 실제로 키운 건 생모 아닌 김옥”
━ 숙청설 돌던 김옥(김정일 마지막 부인) 알고 보니 김정일의 마지막 부인 김옥(왼쪽)이 2011년 5월 북·중 정상회담 뒤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만찬에 참석했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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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들고 무릎 꿇리고, 김정은 실제로 키운 건 생모 아닌 김옥”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생모 고용희(1953~2004)의 무덤을 일반인에게 공개하지 않고 있다.(※당초 고영희로 알려졌으나 미국 거주 중인 김정은의 이모부 이강의 인터뷰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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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에 90도 인사' 김정일 넷째 부인 김옥, 앞날이…
지난 8월 21일 김정일의 러시아 방문 때 동행한 김옥(사진 가운데). 노보브레이스키역 환영식장에서 불편한 손으로 방명록에 서명하는 김정일을 바로 곁에서 챙기고 있다. [조선중앙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