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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동서를 막론하고 법이 부단히 추구하고 구현코자 하는 것은 정의이며 법의 생명은 공정한 운영에 달려 있다는 것이 법조인의 한사람으로 평생토록 지녀 온 소신이다. 이른바「박동선
중앙일보
1977.09.22 00:00
2024.05.15 19:57
2024.05.14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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