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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화나셨다 들었다…기무사 문건 수사 지시 의미는”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임현동 기자 10일 문재인 대통령이 국군기무사령부(기무사)의 ‘계엄령 문건 작성’ 조사를 위해 '독립수사단' 구성을 특별지시한 것과 관련해 이철희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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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전직 간부 "대공수사이관, 코끼리급 경찰을 공룡으로 비대화"
한 국가정보원 직원이 국정원 건물 안에 서 있다. 기사와는 상관 없는 사진이다. [중앙포토] “국정원은 유능한 칼이다. '칼을 어떻게 쓰느냐'가 문제지 칼(국정원) 자체가 잘못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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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국감] 중령 이상은 유럽, 소령 이하는 동남아, 준ㆍ부사관은 제주도…위로여행도 계급 따라 차별
휴가철에 붐비는 인천공항 입국장 . [연합뉴스] 군을 계급사회라 부른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우수근무 포상 차원에서 군에서 보내주는 부부동반 여행도 계급에 따라 급이 달랐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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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국방안보 정책(2) 안철수] 안철수 "자강안보" 무엇을 말하나
대선을 앞두고 각 당 대선 후보의 국방안보 정책을 살펴보고자 한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정책 자문단을 만나봤다. 다른 후보들의 정책 자문단을 만나 인터뷰를 연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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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이야기 담은 기무사 건물 오늘의 미술이 앉아 말을 걸다
평범한 바퀴가 서울 소격동 ‘기무사’(옛 국군기무사령부의 약칭)라는 역사적 공간을 만나 하나의 역사가 된다. 바퀴는 어디로 굴러가는 것일까. 프랑스 작가 뱅상 가니베의 ‘바퀴(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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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된 공간을 가득 채운 예술의 기운
1 문건호 ‘너무 잘 두어서 찾을 수 없는 것들’, installation_view 2 이성원 ‘잎, 2001 여름작업’ 기무사사령관 실내설치 전경 3 이불 ‘Aubade’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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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어스' 위성사진 정보 서비스… 청와대 차량 윤곽까지 보여
▶ 구글어스로 검색한 서울 광화문 주변(上), 미국 백악관(中), 파리의 에펠탑(下). 청와대와 국가정보원.국군기무사령부 등 주요 보안시설의 위성 촬영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무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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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軍장성 20여명이 옷 벗는다니…
국군 기무사는 그저께 국회 정보위에 "올해 군기 문란이나 비리와 관련해 20여명의 군 장성이 사법처리를 받거나 전역하게 될 것"이라고 보고했다. 한 해에 이렇게 많은 군 장성이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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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군사법원법 改惡 우려
요즘 군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의문사 등이 잘 해결되지 않는 이유는 군검찰의 헌병에 대한 수사지휘권이 없어 군 수사기관끼리 긴밀한 협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