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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서 유학 온 미하이"최강 한국바둑 배우러 왔어요"
코르도 미하이(사진)는 프랑스에서 바둑 유학을 온 17세 고등학생이다. 러시아에서 두명이 유학온 적이 있지만 서유럽에서 바둑을 배우러 한국을 찾은 경우는 처음이다. 아마3단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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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반상 라이벌
일본 최고의 도장은 기타니(木谷)도장이었다.그러나 기타니에게도 숨은 라이벌이 있었으니 바로 일본의 원로기사 세고에 겐샤쿠(懶越憲作)9단이다. 그는 융성하는 기타니(木谷)도장을 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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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승6패의 도전
바둑계의 기린아 조치훈에게도 어려운 바둑 상대가 있다. 「고바야시·고오이찌」(소림광일)9단. 「기따니」(목곡실)문하의 동문으로 지금 아무 타이틀도 갖지 못한 인물이다. 외견상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