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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 탄생 100주년] 정준명 전 삼성 회장비서팀장 기고
◆인간미 호암 탄생 100주년 1910. 2. 12 ~ 1987. 11. 19동양 속담에 돈과 권력 가진 사람에겐 친구와 벌레가 낀다는 말이 있다. 호암은 벌레가 끼지 못하게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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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제 國父 호암에게 길을 묻다
보보시도량(步步是道場). 이것이 인생이다. 나는 한 걸음 한 걸음이 바로 도량이라는 생각 아래 사업을 계속 일으켜왔다. 인생은 도량이고 나에게는 끊임없이 사업을 일으켜가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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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철수돼도 동요 말자"
18일 선거구인 인제에 들르자 군청·학교·새마을 공장 등을 바삐 돈 정일권 국회의장은 기린중·고등학교에서는 수업중인 교실 안까지 들어가 보고 음악실에서는 자신이 기증한 「피아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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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기증 약속|박흥식 씨
1일 창경원 동·식물원60주년 개원식에서 화신산업 박흥식 씨는 1만「달러」상당의 기린 한 쌍을 기증하겠다고 말했다. 기린은 우리나라 동물원이 아직 한번도 가진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