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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뿐인 수칙…「안전제일」"|"어이없는 KAL기 참사"취재기자 방담
김포공항 「보잉」747「점보」여객기 참사는 지금까지 말로만 들어왔던 대형 항공기 사고를 우리 눈으로 직접 보게 했다. 국내 민간항공 사상 최대의 희생을 가져온 이번 사고는 불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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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여 우리근로자들,「플래카드」들고 연도서 환영|왕궁서 베풀어진 만찬서 귀엣말 나누며 우의 다져|양국원수, 칠보주전자· 장검을 선물로 주고받아
우리 나라 국가원수로는 처음으로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한 최규하 대통령은 11일 상오11시30분(한국시간 하오5시30분)태극기와「사우디아라비아」왕국 기를 나란히 게양한 특별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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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섭일 특파원의 모스크바∼동경 동도 여로
「모스크바」에서 한국의 「피아니스트」 정명훈군과 「랑데부」하기 위해 「로마」 공항에서 「아에로플로트」(소련 국영 항공) 583편 「일루신」기에 탑승했던 것은 지난 10일 상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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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슨 전용 1호 공군기 중공 향발 준비 OK|우베·지몬·네토 기
21일 「닉슨」미국대통령을 태우고 북경으로 향할 「보잉」707기는 안전장치·설비면에서 세계에서 으뜸가는 비행기가 될 것이다. 동체부분에 대통령의 문장 꼬리부분에 26000의 번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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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묻고 말못맺은 대통령
○…박정희대통령이 5일간의 방미여정을 마치고 귀국한25일하오의 김포공항은 약 2천명의 출영객으로 술렁댔다. Fl5A기 편대의 호위를 받은 대통령탑승기가김포공항에내려 환영대앞으로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