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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맨도 "그게 뭐죠?"…수십억 쓴 자전거 주차장 흉물 됐다
수유역에 위치한 자전거 주차 타워. 40억여원을 들여 2010년부터 운영 중인데 현재는 이용자가 적어 2개 층만 운영하고 3층과 지하층은 운영하지 않고 있다. 신혜연 기자.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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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에도 차를 세울 곳 없다니”…주차장 확보율 130%라면서 왜?
#1. 서울 성동구의 원룸에 사는 직장인 윤정근(28)씨는 최근 고향인 대전에 차를 두고 왔다. 매일 고성과 욕설이 난무하는 ‘주차 전쟁’에서 벗어나고 싶었기 때문이다. 26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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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지켜 도난 걱정 ‘제로’ … 무료 자전거 빌려 시내 누벼요
# 15살 곽동현(아산 신창면)군의 집에서 온양온천역까지는 버스로 20분 거리다. 평소 곽군은 자전거를 타고 온양온천역 광장 같은 도심을 달리고 싶었지만 집과의 거리가 너무 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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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허가 위해 ‘눈 가리고 아웅’ … 대책 마련 필요
도심 곳곳이 날마다 주차전쟁이다. 상가주변에선 차 한대 주차시키기 위해 몇 바퀴씩 도는 풍경이 낯설지 않다. 건물마다 주변 도로에 주차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습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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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기계식주차장 '무용지물'
대전시 서구 E오피스텔 지하주차장 3층에는 20여대의 차가 주차할 수있는 기계식 주차장이 있다.그러나 하루 종일 이곳을 이용하는 운전자는 단 한 명도 없다.반면 오피스텔 주변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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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부설 주차장 무단용도 변경으로 불법주차 심해-강릉
[江陵=洪昌業기자]강릉지역 일부 건축물 부설 주차장이 무단용도변경돼 사용되는등 관리상태가 부실해 도심지 불법주차를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강릉시는 지난달 15일부터 31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