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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 변호사, ‘노회찬 지역구’ 무소속 출마 선언
가수 故 김광석 부인 서해순 씨의 변호인인 박훈 변호사가 14일 오전 서울지방경찰청 민원실에서 딸 살해 혐의 의혹을 제기한 김광석 친형과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에 대해 무고 및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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夏鬪 큰 고비 넘기나
철도노조의 파업중단을 계기로 '하투(夏鬪)'현장에서 파업보다 협상을 우선하는 노조들이 잇따르고 있다. 처음부터 무리한 강경투쟁에 나서기보다 파업선언을 하되 이를 협상카드로 활용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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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重 분규 타결] "신종 노조탄압 국민에 알려"
두산중공업 노조대표 전국금속노조 김창근 위원장은 12일 오전 타결 순간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듯 눈물을 보였다. 金위원장은 "고 배달호 동지의 분신은 이 시대 모든 노동자의 아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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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원 분신' 대립, 두산重 노사 맞고소
노조원 분신사망으로 노사가 대립 중인 두산중공업 노사가 13일 노동부와 검찰에 각각 고소장을 제출했다. 노조를 중심으로 한 분신사망 대책위는 창원지방노동사무소에 이 회사 박용성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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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분신사태 한달] 勞 총파업 예고…春鬪로 번지나
8일 오전 경남 창원시 귀곡동 두산중공업. 배달호(50)씨가 분신자살한 이곳은 비교적 평온한 모습이었다. 조업도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었다. 곳곳에 배씨의 영정이 걸려 있고 노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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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파일] 두산重 시신퇴거 가처분 신청
경남 창원시 두산중공업 사태와 관련, 회사측은 6일 노조를 상대로 분신 근로자 배달호(50)씨의 시신을 회사 밖으로 옮겨줄 것을 요청하는 시신 퇴거 가처분 신청서를 창원지법에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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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1천여명 노총서 철야농성
동일방직해고근로자 1백명과 태양금속·원풍모방·「컨트롤·데이터」등 35개 회사근로자 1천여명은 13일 상오10시40분부터 서울여의도노총회관에 모여 ▲노동3권 보장 ▲김영태 노총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