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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지역별 공동교섭 움직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봄철 임금교섭을 앞두고 노·사·정 3자가 전략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전국 임금교섭 타결대상업체의 84·5%가 3∼5월까지 3개월간에 임금협상을 벌이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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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노조 도입은 반대"|「민주노조」나 재야 누구와도 대화할 생각
『오욕과 굴종으로 얼룩진 노총 4O년사를 청산하고 노총이 외부압력에 버티며 자주적 민주노동운동의 총본산이 되도록 하겠읍니다』 9일 노총대의원대회에서 노총개혁을 내걸고 제13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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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4개 조직」에 얽매여 사상 교육에 시달려|일 아사히 신문서 폭로
【동경=신성순 특파원】북한은 국민을 ▲농업 근로자 동맹 ▲민주 여성 동맹 ▲사회주의 노동 청년 동맹 ▲조선 직업 총동맹 등 4개의 조직으로 묶어 놓고 있으며, 이 4개 단체의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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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원」위에 세운 일등국」|무자격은 없다
「스위스」라는 나라는 얼른 납득이 안가는 점이 많다. 우선 7명의 장관이 1년씩 번갈아 가며 대통령을 하고 있으니 대통령 이름도 기억 못하는 국민들이 적지 않다. 겨우 경상남·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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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결성이유 간부 파면·휴업
아남 산업주식회사(사장 김향수·65·서울 성동구 화장동151) 종업원 3천여 명은 17일 하오 1시 30분부터 동사 앞마당에 모여 회사측이 금속노조 동아산업지부결성과 관련, 노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