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없는 공사말라
박정희대통령은 17일상오『계획성없이 시작한 도로·교량·철도공사등을 조사해서 보고하라』고 청와대비서실에 지시하고 앞으로는 공사를 함에있어 국회의원등 기타압력에 못이겨 착수하는 일이
-
공약 깬 철도신설
철도청이 추진해온 금삼선 등 6개 철도건설공사에 필요한 예산 1백억원이 68년도에 전혀 계상되지 않아 전면 중단상태에 이르게 되었다. 지난번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착공
-
선거 앞둔 「말뚝」공세-새 예산안 천6백44억원을 들여다본다
정부·여당은 1천6백44억원이란 방대한 새해예산안이 물가안정과 경제성장을 목표로 편성되었다고 주장하고있으나 야당은 명년 총선을 치르기 위한, 더 구체적인 표현을 빌면 정권연장을 위